mc몽이 인터파크에 글을 남기지말아달라고 하였는데... 이렇게 남기는건 또 뭔 버라이어티 정신이란 말인가... mc몽이란 가수를 참좋아하는데... 뭔가 약간은 부족한 면이 있지않았나 생각한다.
노래와 쇼맨쉽은 정말 좋았으나.. 콘서트 진행면에서 다소 지루한 면이 있어서.. 조금 안타까웠다..
싸이와 김장훈씨를 이긴다고 하던데... 부디 그랬으면 한다..
공연은 공연이어야 한다는 게 본인의 생각입니다.
공연이 예능과 결부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mc몽의 콘서트의 서막을 알리는 음악과 분위기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초청가수의 역량 좋았습니다
아쉬운 것은 까나리 이벤트 (갠적으로 재미도없고 시간만 보내는 느낌)
군대 분위기의 말투(아시겠습니까? 등등)
공연은 즐기고 느끼고 뛰어야 하는데
mc 몽의 진행이 다소 메끄럽지 못한 느낌입니다.
약간의 쓴소리가 더욱 좋은 약이 될 것임을 믿고
내가 좋아하는 mc 몽의 컨서트가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꼭 콘서트 가볼 생각입니다.
화이팅!
긴말필요없고 진자 쵝오..
시간 돈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콘서트란 것을 생전 처음 경험했는데 생각보다 즐거웠습니다...무엇보다 MC몽 노래 중 좋아하는 곡만 불러서 더욱 좋았구요...게스트도 나름 괜찮았습니다...특히 김태우의 가창력을 MC몽 콘서트와서 그 대단함을 느낄수 있었네요...여튼 전체적으로 3시간동안 관람료가 아깝지 않았던 그야말로 버라이어티한 공연이었습니다^^
정말 자알 봤슴다. 재밌었구요. 기대이상이어서 담에 또 보고싶슴다. 근데 12월 말일에는 우리 같은 믿음의 형제끼리 송구영신예배는 볼수있도록 6시나 7시정도에 공연 했음 함다.가뜩이나 맘이 불편했는데 나중에 몽이찬양가에선 정말 후회와 회개를 하게 했슴다.인간미가 물씬나는 몽이콘서트, 따라 부를수 있는 많은 노래로 가득한 담 콘서트가 되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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