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a lovely concert!
저는 많이는 아니지만 고전음악 종종 보러 갑니다
그런에 회사원인지라 낮의 과중한 업무가 관람하는 동안
본이 아니게 많이 졸기도 합니다
이번 평창 대관령 음악제는 늦게 예약을 했고
가족도 다 흩어져 처음에는 좀...그렇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관람을 하는데 처음부터 오는 감동은 끝까지 제 마음과 연주와 함꼐 했습니다
처음으로 느끼는데 지휘자의 시선과 움직에 그 파트가 바이올린이면 바이올린 파트가
지휘에 따라 지휘자가 춤을 추면 추는데로 주먹을 주면 강하게 하나가되어 연주하는 모습은 그자체였습니다
또한 바이올린 솔리시트 와악단과의 하나됨 역시 ...역동적이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너무나도 제게 전율감동 이었습니다
귀한 음악제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에 가족과 함께 하겠습니다
한낯 기온이 폭염에 가까운 토요일이였지만
대관령 알펜시아리조트는 도심지보다 낮은 온도여서 선선하니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처음 방문했지만 내년엔 이곳으로 여름휴가를 미리 계획하려 마음을 먹을 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 좋았습니다 |
pi*** |
2019.08.11 |
24 |
공연 분위기도 좋았고 프로그램도 좋았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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