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안했는데 꽤 퀄리티가 좋았어요.
스크린 섞어서 리얼함을 주고 노래하고 안무랑 스토리도 넘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가 우선 넘 좋아해서 또 신비아파트 나오게 되면 볼것같아요.
조카 두 명 데리고 공연봤어요. 첫째는 몇 년전에 한번 보여준 적 있었는데 둘째는 처음이라서 공연 며칠 전부터 설레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전에 두번인가 코로나 때문에 예매취소가 된 적이 있어서 또 취소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공연을 해서 당일에는 저까지 같이 설렜습니다.
조명, 영상, 음악, 무대 모두 어린이 뮤지컬이라고 허술하거나 이런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배우 분들도 연기, 노래 잘하셔서 조카들도 노래 잘 한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싼 가격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돈의 값어치는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코로나로 객석과 무대 사이가 좀 간격이 있더라구요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무대 바로 앞에서 공연을 하게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공연하면 또 보러 갈게요
기대 안했는데 꽤 퀄리티가 좋았어요.
스크린 섞어서 리얼함을 주고 노래하고 안무랑 스토리도 넘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가 우선 넘 좋아해서 또 신비아파트 나오게 되면 볼것같아요.
7세 아들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당
코로나라 인사를 직접 할 수 없는게 좀 아쉬웠어요~
신비아파트 뮤직컬을 처음 보았습니다.
8세, 5세 아이가 평소 너무 좋아하고, 신비아파트 노래를 부르며 귀신을 이름까지 줄줄줄 외울정도였지요
하지만 뮤지컬을 보고 난 후 아쉬운 점이 있어 후기남깁니다.
아이들에게는 단편의 스토리가 있는것 보다는 뮤지컬에가서 평소 자기가 알고있던 귀신들을
실제로 더 많이 볼 수있는것이 훨씬 더 좋을 것같습니다.
귀신보다 귀신 무찌르는 친구들이 더 많았던점이 아쉬워요
스토리가 중요하다면, 커튼콜이나 클로징 할때 신비아파트 노래 틀어주면서
해당 귀신들이 다 같이 나오면 더 좋을것 같은데.. 제작비 문제인가요?
아무튼.. 뮤지컬 보고 나와 아이가 귀신이 이게 끝이냐며.. 실망하던 모습에 좀 속이 상했습니다.
다음에 기획하실때 참고 부탁드려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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