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부산 조명섭 단독콘서트 " 달밤음악회"를 다녀와서 아직도 그 시간을 잊을 수 없기에
늦게나마 후기를 올립니다. 공연시간은 2시간 이였지만 30분이 넘어 2시간 30분이라는 시간동안 조명섭 가수님 혼자 노래와 노래에 대한 설명또한 똑박 똑박 해 주셔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안전 수칙을 철저 하게 지키면서 입장과 동시에 조명섭 가수님도 중간 중간 함성과 떼창을 자제 해 달라는 멘트를 해 주셨으며 콘서트 관람오신 분들도 잘 지키면서 공연을 봤습니다.

어느 분이 가수가 부른 노래를 적어보니 20곡이 넘는 곡이였다고 하는데 목소리 하나 변함없이
부르시는 모습에 2시간 30분이 3분 처럼 흘렀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서울 콘서트를 기대 했지만
코로나단계격상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안정화가 대어 다시 "달밤음악회"가 열리기를 응원 합니다.

조명섭 가수의 부산 달밤 음악회를 관람하고 나니 옛 추억도 떠오르고 퍼펙트한 무대, 아우라, 청량한 목소리에 매료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넋이 나가서 잠깐 본 것 같은데 시간이 2시간 30분이 지났더라고요. 이런 콘서트 처음입니다, 며칠이 지금까지도 그날의 황홀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최고의 콘서트입니다.

역시 감동감동 조명섭가수입니다.

말그대로 아직까지 감동이여서 휴우증이 서콘볼때까지. 해소가안될듯하네요 넘 감동이였어요

조명섭 가수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