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힘들었던 마음들이 녹았어요
또 와요 폴킴!
정성을 들여 준비한 공연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가수가 자신의 스토리를 가지고 진행과 노래를 이어가는 3시간 동안
따뜻하고, 즐거웠고 감동이었다.
코로나 시대 함성도 떼창 없이도 3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마음과 머리와 몸 모두가 채워지는 충만한 시간이었다.
특히 어머니가 등장할 때
탄성과 함께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감동이 몰려와서
혼자 있었다면 폭풍오열을 했을 것이다.
(소리없이 눈물만 쏟았음....)
두 번째 공연인데 내용과 구성은 달라도 따뜻함과 위로를 느꼈다.
다음엔 또 어떤 내용으로 채워갈지 기대가 된다.
폴킴~~ 건강하게 오래오래 노래해 줘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첫 콘서트였는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얼른 코로나 끝나서 함성 지르고 더 즐겁게 즐길수 있는 콘서트가 되면 좋겠어요.
귀엽고 잔망부리면서 노래도 잘해요
관객들이랑 소통도 못하고 조용한 공연장에서
빈틈 없이 꽉꽉 채웠어요
라이브는 말할것듀 없고 너무 좋았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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