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죽음에 대한 소재를 사용할 때도 좀 더 조심스러워야 하지 않을까요?

열정적인 여배우분들의 퍼포먼스와 배구 현장의 열기속에서 가슴이 뻥 뚫리기도 하고! 또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요즘 학폭이나 왕따로 인한 사회적 문제들이 많은데 이 작품의 메시지를 통해서 다시한번 그런 문제들에 대한 관심과 또 아픔을 생각해 볼수 있는 지점 이었어요! 단순한 배구 뮤지컬이 아니라 천사분의 아픔까자 담아서 더 깊이 있는 스토리가 담겼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넘버가 너무 신나고 좋아서 락뮤지컬의 생생함이 나중에는 라이브 공연으로 이어지면 더 좋겠어요! 또또 보고싶은 공연입니다! 오래오래해주세요!!

열정적인 여배우분들의 퍼포먼스와 배구 현장의 열기속에서 가슴이 뻥 뚫리기도 하고! 또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요즘 학폭이나 왕따로 인한 사회적 문제들이 많은데 이 작품의 메시지를 통해서 다시한번 그런 문제들에 대한 관심과 또 아픔을 생각해 볼수 있는 지점 이었어요! 단순한 배구 뮤지컬이 아니라 천사분의 아픔까자 담아서 더 깊이 있는 스토리가 담겼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넘버가 너무 신나고 좋아서 락뮤지컬의 생생함이 나중에는 라이브 공연으로 이어지면 더 좋겠어요! 또또 보고싶은 공연입니다! 오래오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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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여성주연 뮤지컬에 큰 관심이 있고 또 여성스포츠 뮤지컬이 흔하지 않아서 큰 기대를 안고 예매했습니다. 제가 관람 전에 기대했던 여성 선수들간의 우정과 열정 땀이 느껴지는 재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또 배구동작에서 가져온 안무들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치만 아쉬운 점들도 몇가지 있었습니다. 1. 언어폭력과 자살에 대한 묘사 극의 전개를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지만 공연에서 날것의 욕설과 자살도구, 자살방법이 직접적으로 표현되서 폭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또한 선수의 자살 전후 가족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자살생존자들에 대해 큰 고민없이 작품을 만든 것 같아요. 잠깐 등장하는 부분이지만 조금 더 세심한 표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천사 배역 천사를 맡은 배우님의 연기는 좋지만 저는 이 극에서 천사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천사가 등장해서 주인공의 상황을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데 그런 설명이 없으면 이 이야기가 더 깔끔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또 천사와 주인공의 애매한 로맨스도 불필요하게 느껴졌습니다. 천사없이 주인공 혼자서 이 스토리를 이끌어가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