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어쩜 이렇게 진심을 다할까? 관객으로서 존중받는 느낌적느낌..
개그코드 살짝 빗나갔지만, 신이 내린 목소리의 주인공 임형주님 최고였어요..
울산에 또 오셔요~
형주님 공연 몇번이나 봤지만, 이번 울산 공연 정말 신났습니다 형주님의 신나고 유쾌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저까지 더 신났네요~^^ 오케스트라가 아닌 기타 드럼 피아노 등등 밴드 연주여서 인지 귀에 더 쏙쏙 들렸던 공연입니다 콘서트 보러다니는게 제 취미인데 이렇게 멋진 밴드 연주는 처음 만났네요 밴드 팀원?! 분들 형주님과 합이 맞게 신나게 연주하는 모습도 감동이였네요~^^
그래서 인지 더욱 행복해하는 형주님 모습 다음 공연에도 또 보고싶어요~^^
공연소식에 먼길 마다 않고 달려간 울산~ 나 스스로를 칭찬한 하루~(공연 보길 잘했어 잘했어~)
같은 노래라도 감동으로 다가오는 느낌이 남다르니 늘~ 놀라운 선물을 받은것 같은 벅참입니다.
오페라 아리아에서 레트로 댄스곡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알찬 공연 선사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공연에서 또 만나 뵙기를~ 약속~~~!!!^^
25차 팬이지만~~오늘 공연이 저의 최애공연~^^
오늘 못온뻔한 상황이었는데~~이공연 못봤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뻔~
형주님 25년동안 노래불러주시고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 형주님의 두손 놓치않을게요~~늘 응원합니다~♡♡♡
형주님의 폭발하는 성량과 댄스곡이 이렇게 합이 좋았나 싶네여.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2막을 장르전환해보셔도 좋을듯!
상남자 터프카이 닉네임은 역시 옳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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