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바보인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없다고 믿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읽고 움직이는 능력을 가진 마술사 최현우님의 능력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참여형 공연이라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시면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또 보러 갈게요 사랑해요 최현우 ♡♡♡

최현우. 이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마법사 아니 마술사이다. 아판타시아 공연은 우리의 전반적인 상상력을 키워주고 관찰력을 높여준다.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부분을 다시 한번 관찰하게 해주곤 한다. 예를 들어 공연 포스터라던가.. 이 공연을 본 사람들은 최현우의 공연을 다시 보거나 보지 않더라도 공연 포스터를 구체적으로 보고 관찰하게 될 것이다. 최현우의 공연뿐만 아니라 모든 마술쇼 또한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거창하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지만 우리의 머릿속과 마음속에는 잊지 못할 화려함이 자리 잡고 있다. 최현우만의 여유로운 퍼포먼스로 관람자들의 의구심과 의심을 없앤다. 도대체 어떤 트릭을 썼을까 하는 상상조차도 불가능하게 만든다. 우리의 수많은 의혹과 의심을 단지 최현우의 입에서 나온 몇 마디의 말로 증명해낸다. 이러한 것들이 과연 마술이라고 할 수 있는가. 나는 마법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난 최현우의 공연은 처음이다. 공연을 보러 가기 전까지 의심이 가득하던 내가, 공연이 끝나고 나올 때 나의 생각은 최현우에 대한 신뢰와 존경만이 남았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최현우의 다음 공연이 언제인지 검색하고 티켓을 예매했다. 나의 머릿속에 최현우의 마법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

진짜 마술사가 아닌 마법사를 보고왔어요 진짜 꼭 강추합니다!!

마술이 아닙니다. 마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연 너무 충격적이었고,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매순간 물음표를 던지게 만드는.. 넋을 놓을수밖에 없게만드는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아판타시아가 오늘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는데 이어지는 브레인 공연도 기대가됩니다. 뇌인지 심리과학을 이용한 수준높은 공연! 정말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