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정체성의 문제를 직,간접적으로 표현한 공연으로 조금은 난해하면서도 몰입하게 만드는 작품성 있는 공연이었다.
쉽게 다루지 않는 내용들이어서 생각을 하게 만드는 부분도 많았고 원작도 궁금해진다.
공연을 보고 난 후의 여운이 피카소의 작품과 오버랩되는 이유는 뭘까...
크로스젠더 연극은 처음 관람해봤는데 극을 내용을 거부감 없이 관람할 수 있었고, 목소리 톤이나 행동으로
극을 잘 표현해내신 배우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대신 극의 클라이막스에서 감정이 격해지면서 극장의 소리가 너무 울려서 대사의 전달이 조금 불분명하였고 그래서 연극을 보고 다시 원작도서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긴 했네요..
오랜만에 신선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연극을 봐서 의미있는 시간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hde3200/222937492883
스페인 작품을 각색한 작품으로 두 작품이 올려졌다
110분의 긴 작품으로 지금까지 보아 온 연극과는 다르게 독특하다
인간의 내면을 그린 작품으로 좀 난해했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전작에 비해 러닝 타임은 길어졌지만, 내용과 구성은..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