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신나고 너무 즐거운 공연이였습니다. 엄마는말야 노래에 제가 보낸 아이 사진이 나오는것도 좋았고 무대에서 나온 배우분들이 돌아다니며 뒷자리 아이들도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아요! 자리 상관없이 나이 상관없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이였습니다!
캐리 케이팝 뮤지컬 n회차지만 봐도봐도 즐겁고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
4살 딸도 정말 즐겁게 잘보고 마지막엔 온가족 함께 춤추고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동극만 봐오다가 캐리 콘서트를 관람하게 되었는데
애니메니션 특성상 인형탈을 쓰고 공연하던 뮤지컬엔
딸도 저희도 큰 감흥을 느끼지 못했는데
캐리 콘서트는 출연자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저희 가족에게 특별한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객석까지 이동해주어 아이들 하나하나 얼굴도 봐주시고 인사도 해주셔서
딸 아이가 캐리 티비를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부모인 저희도 오랜만에 흥을 즐길 수 있던 공연이라 너무 만족하며
계속해서 좋은 콘서트 열어주시면 빠지지않고 꼭 관람하러 가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 재밌어하네요 또 공연보고싶다고 하네요
배우들이 관람석 내려오면 핸드폰 촬영 가능하다면서요?
본인들이 배우가 내려왓나 안내려왓나 확인도 안하고 관람중 와서 행동제지하고
옆팀이 핸드폰 촬영하는걸 또 우리한테 와서 제지하고
아이 화장실 데려갈려고 기저귀가방 뒤적거리는데 안보여서 폰으로 불빛 키니 또 와서 제지하고
아니 공연자체가 아동대상 아닙니까?배려도 없고 내돈쓰고 가서 기분만 잡치고 공연중간에 나와서 다신 캐리콘서트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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