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있고.. 요즘 근처에서 목욕탕 보기 힘들어서..
일곱살 아들이 공감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ㅋㅋㅋ
보고 온지.. 거의 한달 다 되어 가는데도 아직도 장수탕~ 장수탕~ 하고 노래도 부르고,
요구릉~ 하면서 봤던 이야기를 계속 해주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이들 뮤지컬을.. 네 편정도 보았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듯 하네요 ^^
아이의 첫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 책 한권을 통으로 외우고 있는데
선녀할머니를 실제로 볼 수 있어 좋았다네요
거품이 나는 모습을 표현한게 재밌었어요
아이가 그 부분을 기억하고있네요^^
장수탕 선녀님 보고와서 아이가 뮤지컬 배우가 되고싶대요ㅎㅎ 좋은 뮤지컬 고맙습니다!
장수탕 선녀님 책으로 열심히 읽었어요. 책을 읽고 또 읽어서 책 그림과 내용은 거의 외우다싶이 했어요.
뮤지컬로는 어떤 모습일까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어린이날 보고 와서 완전 반했답니다.
장수탕 선녀와 덕지가 같이 잠수하는 장면의 연출을 어쩜 그렇게 기가막히게 잘하셨을까요. 노래도 다들 정말 잘하세요. 저는 세상에 모든 때여 라는 노래를 듣고 반해서 지금도 매일 듣고 있답니다. 할리퀸키즈 팀의 다른 공연도 기대가 돼요. 알사탕도 봤는데. 다음번엔 이상한 엄마는 무조건 봐야겠다 싶었답니다.
책에서는 다 이해하지 못했던 사려깊은 덕지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공연 부탁드려요. 장수탕선녀님팀 모두 화이팅 :)
두번째인데 역시나 재밌네요 ㅠㅠ
배우들도 너무 잘하시고
장수탕선녀님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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