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이 언제오냐며 예매한 날부터 아침마다 오늘은 몇일이냐고 물어보더니 ㅋㅋ 그날이 됐다고하니 세상 신나서 아침부터 계속 언제가냐고 난리가 났었네요!
보고 나오자마자 다시 예매하라고 또보러가야한다며ㅋㅋ 정말 만족스러운 공연이었습니다 서울 앵콜 또 예매해야겠어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공연장도 어느각도에서나 잘 보였고
평소 미니특공대 좋아하는 아이라 정말 즐거워 했어요
8살 첫째와 5살 둘째 아이와 함께 공연관람 했습니다.
아이들 뮤지컬 인지라 미니특공대와 그에 반하는 악당들의 이야기, 스토리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있고
이야기 중간에 이어지는 노래와 춤이 아이들의 시선을 많이 사로잡았습니다.
마지막에는 아이들의 참여로(응원과 환호성) 특공대가 그린에어지를 지키게 되는데 아이들이 많이 들떠하고 좋아했어요
다음 날 일어나자 마자 공연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또 보러가고싶다고 합니다ㅎㅎ
아동들이 좋아할 만한~ 마지막 아동들과 출언진들이 인사해주는 감동서비스~^^
주인공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이질감 없는 영상으로 아이들이 눈을 뗄수 없을정도로 집중하면서 재미있게 관람했어요~! 그리고 커튼콜때 무대인사도 정성껏 다니시면서 아이들에게 인사와 재미도 주시고 무대에서도 기다리는동안 지루하지 않게 멘트해주시기도 하고 어른들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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