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봐도 좋지만, 특별히 아이들이 많이 봤음 좋을 공연이었습니다
어렵지않고, 보는 관객의 마음에 자존감을 높혀줄수 있는 너무나 수준 높은 발레공연이었습니다
주변 아이있는 부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공연이었습니다
어린에게도 이해하기 쉽고
어른들에게도 돌아보게 해주는 발레였습니다
나도
당신도
주님의 특별한 존재임을....
8,10살 두아이와 관람했는데 아이들도 너무 즐겁게 같이 보았습니다. 무용수 한명한명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습니다.
동화발레 너는 특별하단다를 아이들과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이할만한 칼라풀한 의상들과 인형들을 형상화한 무용수들의 몸짓이 아이들이 즐가워하고 저건 왜 그러냐고 묻기도 하며 존재를 규정하는 스티커들의 의미들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동화발레 답게 난해하지 않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들과 몸짓으로 풀어낸 몸짓들이 아이들게그리고 어른인 저에게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 너는 특별하단다. 무엇 때문에 혹은 어떠함때문이 아닌 존재만으로 너는 특별하다는 메세지는 가낍게는 제 아이들과 그리고 그너머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과 내면의 울고 있는 아이를 둔 이 세상의 모든 어른이들과도 나누고 싶네요. 이런 아름다운 작품 많이 만들어주세요.그리고 서울 너무 먼데 경기도에서도 공연 올려 주세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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