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헬렌이 주인공이었지만 이번 공연은 헬렌의 삶에서 설리번의 고된 삶이 잘표현되었으며 그녀의 인생도 주인공이었음을 잘 표현해 주었다
볼 때마다 놀랄 정도로 좋은 극이에요!
익숙한 두 인물에게서 낯선 면을 발견하고 고민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다음에도 또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앤과 드롭스를 보며 느꼈던 감동,
헬렌앤미에서도 느꼈습니다.
대학로에서 공연 자주 보는 편인데 앤과 드롭스는 좋아서 회전 돌며 여러번 봤었습니다.
다회차 관람으로 OST도 받았고요.
그러면서 걸판의 헬렌앤미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갔는데 마침 고양에서 공연하길래 다른 관극 일정 취소하고, 헬렌앤미 예매~
그리고 힐링되었네요 ㅠㅠ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나중에 대학로로 오게 되면 OST 노려야겠어요
베리어프리공연을 처음 접했습니다.
배우님들 열연과 새로운 무대방식..다알고간 내용인데도 가슴 찡한 감동까지..너무 좋았습니나..
헬렌켈러의 이야기를 베리어프리 공연으로 꾸며 무대에 올리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헬렌 역의 소리 배우님 목소리가 정말 옥구슬이었어요
다른 공연에서도 더 많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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