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없는 공연으로 소리와 움직임만으로 극이 살아있다! 독특,신선, 그러나 내용은 잘 이해가 안간다ㅠ
스파프로 해외 좋은 작품을 쉽게 볼 수 있었고 의도치 않게 관객과의 대화도 참여할 수 있어 창작진의 의도를 들을 수 있었다. 다만, 객석과 너무 멀게 세트를 위치하고, 샤막으로 인해 퍼펫의 움직임이 잘 보이지 않아 아쉬웠음. 또, 자막의 움직임을 배우 움직임처럼 형상화하였기에 자막을 좇다보니 눈의 피로도가 높아져 집중력이 떨어졌다. 더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작품이라 아쉬움만 가득했다.
처음 보는 형식의 극이라 신기했어요
금요일에 바케트의 방 공연을 보고 내일도 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든 공연은 처음이였습니다
연극계에서 새로운 시도인 사람이 없이 연출을 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엄청난 몰입감과 마치 제가 핍박받던 유대인들의 삶을 직접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다시 한번더 전쟁의 잔혹함과 살아남은 사람들의 고통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보고싶네요 강력히 추천합니다!
관객의 상상력을 잘 이끌어가려고
세심하게 신경쓴 멋진 작품
너무 많은 드러냄은 관객이 생각해낼 여유를 허락하지 않는경우가 있다
너무 과한 생략과 부재는 관객에게 불성실하고 무책임하게 느껴질때가 있다
매우 중요한 중심에 관객을 두고
관객이 잘 따라올거라는 믿음과
최소한의 힌트를 곳곳에 배치한
공연팀의 노력에 고마움을 전한다
너무 많은 공연물 속에서 새로운 형식으로 준비된 작품을 만나는 일은 로또에 당첨된것보다 큰 기쁨을 준다
전자적인 기술들로 정교하게 채워진 무대가 아닌 인형조정자들 분주함이 함께한 무대라 더욱 애정이가는 무대였다
다시 찾아 올 그들의 다른 무대도 함께할 수 있기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다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