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말 명곡의 향연 크림,레드제플린의 재해석
서울 전자음악단의 크림곡 커버 원곡에 비교적 충실한 연주였음."Toad"에서 드러머 오연석의 솔로 멋졌음.기타 볼륨만 좀더 커껐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한상원 밴드 레드제플린 1,2집 곡만으로 공연함.
두 보컬 역량 매우 뛰어남. 한상원 교수님의 연주 지미페이지의 연주를 자기 색깔을 입혀 재해석 했음. 건반 솔로 볼륨이 너무 커서 다른악기와 볼륨차가 매우 큼,
60년대말 70년대 초 진정한 블루스락, 하드락을 들을수 있어 좋았음.
80,90,60,70년대를 재현하는 그런 무대였잖아요.
원래 좋아하는 밴드들의 노래도 들을 수 있고,
유명하고 세계적인 밴드들의 커버도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가슴네트워크 기념음반도 잘 받았구요!
내년에도 꼭 보고 싶네요~
앞으로 쭉'0' 오래 오래 진행되는 기획이면 좋겠습니다!
가슴네트워크, 박준흠 님...만으로 믿음이 갔고
공연 타이틀처럼 신구세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자리라 우선 의미 있었습니다.
준비 열심히 해서 한바탕 무대를 달궈주신 뮤지션들도 좋았고요.
워낙 엄선된 실력있는 팀들이지만,
개인적으로 서울전자음악단 팬이라, 감히 최고!였다고 덧붙입니다.
공연장 측에서 좌석과 스탠딩을 반반 비율로 배치하신 것도 무난했는데,
아무래도 객석 호응이 좀 저조했던 게 아쉽네요.
이런 의미 있는 기획을 정기적으로 가져가면 어떨까 싶네요. 공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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