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을 했는데도 줄서서 입장하기 기다리는것은 지루했지만(!!!)
너무 즐거웠어요
음악두 내내 신나고 happy hour음료 할인도 좋았고 멋쟁이들도 많았고
특히 영상물이 멋져서 신났던 거 같아요.
다음에도 또~ 갈꺼예요

첨엔 짜증이 좀 났지오.. 표를 미리 배부한뒤에 8시 30부터 입장시킬 줄알았는데..
이게 왠걸 ㅡ.ㅡ
도체 표는 어서 받는건지.. 입장은 언제 부터 시키는지... 계속 내내 서있따가 (주위에 물사먹을때도 없음) 8시 50분정도 부터 예매한 표 바꿔주고 입장시키고..
짜증이 마구마구 나서 돌아갈까하다가...

일단 입장을 하니....
오~~ 신나는 음악에... 저렴한 주류.. ^^;(근데 11시까지만 저렴하고, 그 이후로 150%인상되니 유의하시길.. 전 11시 5분에 주문해서 ... 엄청 아쉬웠다는.... ㅜ.ㅡ)


암튼
음악은 첫번째 방이 좋아고, 갖은 시설은 두번째 방이 좋았어여.
그 큰 스크린에 일렉트로닉한 화면 그리고 자연의 모습까지... 그리고 빵빵한 싸운드~~~

넘 신났구여, 자유로운 분위기에, 토와 테이까지....

정말 강추!! 담번에 또 이런 행사 있음, 그땐 더 알고 즐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만약 또 있다면....

참고로.. 높은 샌들 절대 자제 하시고, 맘껏 춤추고 놀수 있는 복장 갖추시고, 음 가방은 맡기는데 처넌이니까..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걍 쓰세여~~~, 글고 음주는 일단 11시 이전에 맘껏 즐기시구여~ 또... 부끄러워말고.. 맘껏 즐기세여~~~ ^^*

정말 환상적인 party 였습니다. 열대야의 여름밤을 정말 시원하게 날려 버릴만큼..하지만 더 화끈한 열기를 느끼게 하는..^^

시종일관 변치 않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그 모습에 열광했던 시간들...
진정한 클럽뮤직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지요...

it was the best party 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