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도 깔끔하고 진행도 무리없이 소소한 이야기들을 배우분들 다 연기 잘 하시고 재밌게 봤어요. 손수건은 꼭 챙기시고 무대도 가까워서 배우님들 표정도 잘보여요. 웃음 포인트도 많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강추합니다.
김지선님 역시나 넘 좋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떨까 궁금해지네요 ㅋ 뒤에서 오열하시는분이 계셨다는..ㅎ 강력추천!
엄마 건강이 좋아지면
함께 보기로 한 연극이었는데...
갑자기 인사도 못하고 엄마를 떠나보낸지
오늘이 46일째네요
들어왔더니...마지막 한자리...
그냥 예약했네요
배우님들 연기 보면서...
엄마가 넘~~보고싶어 많이도 울었네요
사랑한다는 말도 못 전하고
떠나보낸 엄마에게 소리 없이 외쳐봅니다
엄..마...사랑해요...보고싶어요ㅠㅠ
진짜 많은연극을 봤지만 이렇게 펑펑 운 연극은 처음입니다
스토리도 너무 탄탄하고 배우님들 연기도10000프로 잘하시고 진짜 제 역대급 연극입니다
연극 끝나고 울면서 엄마함테 전화 했네요ㅠ
너무 울지 않아도 되고 가족끼리 보면 정말 좋은 작품같습니다!!
주간
: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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