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스 노바 시리즈 세계적인 작곡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진은숙 상임작곡가가 프로그래밍하는 현대음악의 향연! 봄에는 “댄스”라는 주제로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부터 앤타일, 치머만, 티엔수 등의 신나는 음악들을 연주합니다. 가을에는 최고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페테르 외트뵈시가 최초로 내한하여 지휘하며, 양성원과 김선욱 등이 협연자로서 외트뵈시의 첼로 협주곡(서울시향, 베를린 필 등 공동 위촉)과 버르토크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합니다.

치머만, 노란색과 녹색

앤타일, 재즈 소나타 외

* 본 일정은 사정에 따라 연주자 및 곡목 등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