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
gr*** |
2008.04.16 |
68 |
넷이 아닌 혼자가 되어 처음 여는 콘서트라 조금 부족하지는 않을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학생이 부담하기에는 티켓값도 비싸고 그래서 예매하기 전에도 고민을 많이 했구요.
그런데 콘서트를 보면서 그런 걱정을 왜 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열정적인 모습에 다시 한번 감동하고 왔습니다.
중간에 게스트로 오셨던 분들도 좋았지만 노을이 깜짝출연할 때는 더더욱 기뻤구요.
후회없는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ㅎㅎㅎ
노을이 나온다길래
기대하며 예매했는데
2곡밖에 듣지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깜짝 이벤트라고 하신거에 비해
그냥 게스트수준과 같았기때문에
정말너무 아쉬웠습니다.
혼자서 무대를 채우기는 부족해보이는 부분이 보였지만
관객을 즐길수 있도록 노력하는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정말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리마큼 즐겁고 알찬 콘서트였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노을 멤버들도 너무 멋졌고, 박기영과 길건 넉업샤니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무대가 좁아서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그 와중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강균성씨 정말 대단했습니다. ^^;;
소극장에서 한만큼 너무 잘보여서 좋았구요, 극장도 아담했지만 깔끔하고 음향도 괜찮았던 듯 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콘서트를 가져주셨음 좋겠습니다.
결론은 강츄!! 대만족!!!
멋진 첫 콘서트였어요.
노래, 춤, 개인기, 게스트 모든게 다 멋졌습니다.
균성씨의 매력을 충분히 볼수 있었던거 같아요.
다만 너무 작은 공간이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더 큰공간에서 해주세요.
젋은 무대로 고고씽!!!!
몇달만에의 문화생활...
콘서트 하는것도 모르고 있다가, 기사뜬거 보고 부랴부랴 예매해서 앞자리는 앉을수 없었지만,,
장소가 워낙 아담한지라... 뒤쪽인데도 잘보였습니다...
1년 반만에 보는 노을 4명의 만담.... 균성씨도 그리웠다고 했지만...
사실... 저도 많이 그리웠답니다... ^^
역시, 노을은 넷이 있을때 노을인것 같아요.
나중에....
네명이 노을로 뭉치는 날이 꼭 오겠죠? 400%의 몫을 볼수 있는 그날이 꼭 오길 바래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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