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운드 내한
워커힐 파티를 다녀 와따-
낭창낭창 써근써근
이세상 사람 아닌것
같은 이들이 많더이다
나는 한동안 벙-
더멜로디
보컬 타루씨
진짜 사랑스럽더라
(반짝거리고 앙상한 알루미늄 재봉틀에서
비단이 즈앙-하고 마구마구 흘러나오는것 같았다)
허밍어반스테레오의
라이브
쫌실망-
그래도 달콤한스무디같은 노래
디사운드 보컬님
만삭의 몸으로 공연하시다..
DJ 휘황씨를 보았오
나는 오렌지보드카 한손에 들고
홀짝홀짝 마시면
다시 힘이 솟아서
기분이 좋아져서
흔들흔들흔들-
전 그런 류의 콘서트 파티는 솔직히 처음이였습니다. 술을 마시면 서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는 그런 공연이였습니다... 이걸 보신 분들이 웃을 수는 있지만. 하여간...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에쉬드 제즈 밴드였고 멜로디의 향연 허밍어반의 신선함 그리고 디사운드의 경쾌함고 감미로움 까지 너무 맘에 드는 공연 이였습니다. 여자 친구와의 관계도 너무 잘 진전이 되어 화제만발의 공연이였습니다. 브라보~
2월 3일 있었던 워커힐 가야금홀에서 했던 디사운드 공연.
공연에 앞서 너무도 준비되지 않은 모습에 실망했습니다.
안내도 없이 공연 30분 입장불가에,,
입장전에 입장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입장시간이 되어도 안내방송하나없었습니다.
30분 늦게 입장하면서도 사과한마디 없이 무차별입장을 하기 일쑤였습니다.
뒤에서 들이닥치다 넘어질까 노심초사하며,, 들어가는데 경호원인가하는사람들은
왜 밀치냐고 소리나 지르고 ,,
앞으로 준비를 좀 하시고 공연에 임하셨음합니다
시모네가 임신하고 왔는데도
신나게 노래 불러주는데 감동받았어요 진짜
휘황 디제잉도 예상보다 좋았구요 :D
무대매너 좋았구 노래도 너무 좋았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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