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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Big Concert !! 파워풀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마야, 그녀의 음악은 언제나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그런 그녀의 음악과 전원생활의 흙냄새가 묻어나는 듯한 강산에만의 독특한 음악이 어우러져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부산이 고향인 강산에(본명 강영걸.45) 에겐 고향 사투리가 남아있다. 30초 동안 두세 문장을 말하는 느릿한 말투 속엔 어눌함이 묻어난다. ‘라구요’,‘넌 할 수 있어’,‘태극기’,‘명태’,‘할아버지와 수박’,‘와그라노’,‘예럴랄라’같은 정감어린 곡들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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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머 콘서트~ㅋ | en*** | 2008.07.22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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