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만한 전시공간. 최고의 밴드들을 불러놓고 음향을 엉망으로!!! 다시는상상하고 싶지 않은 페스티벌!
밴드 공연 자체는 튜닝이 잘 안되있는것이 티가 많이 나더군요.
밖에 쉬는 곳에 의자도 부족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가장 아쉬웠던 것은 10시에 공연이 마친다고 기입해 놓고 10시 20분에 마지막 순서인 데이브레이크가 나온 것이에요. 지하철 막차 시간때문에 제대로 보고 오지 못한게 정말 아쉬워요.
기대했던 공연인만큼 실망도 큰법이네요.
음향이 가장 아쉬웠고
관객호응도나 뭐나..그냥..
할말이없네요
하나주기도 싫은데 두개주는 이유는..오로지 앨범판매때문입니다.
토크쇼때 옆에서 이벤트하는 소리 다들리고 사람들 계속 왔다갔다하고..앉아있는데 엄청 춥고..또!!!콘서트때는 관객들 매너 똥매너..제가 살다살다 손가락질 당한거는 처음이네요..작년에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갔는데 올해는 진짜..에휴..사운드도 진짜 안좋고..거리 먼거는 그렇다칩시다..그럼 소리가 엄청나게 좋다든가..그래야하는거 아닙니까?지방에서 서울까지도 먼데 일산까지..갔는데 진짜..이런 돈낭비..하!놀다가 하도 재미없어서 중간에 나와 다른 공연보러 간거는 진짜 처음이네요..다음공연에 진짜 좋아하는 밴드구성아니면..안갈겁니다.절대..
작년에 이어 두번째인데 전시장이라 공연자은 커서 편했는데 음향이 너무 울려 사운드를 몸으로 느끼기에 부족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라인업이 좋아 재밌게 놀긴 했습니다..
내년에 좋은 라인업으로 다시 볼수 있길..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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