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 지루(보컬), 철이(기타), 영택(베이스), JD(드럼,프로그래밍), 큐빅스(DJ,Fx)

한국 최초의 덥메탈 밴드 '몽키비츠'가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몽키비츠는 전설적인 인디 1세대 밴드인 '닥터코어911'의 랩퍼 ‘지루’와 레이지본의 드러머 ‘JD’등 동갑내기 뮤지션들이 의기투합하여 지난 2012년 2월에 결성되었다.
멤버로는 밴드 어퍼 출신의 ‘철이’, 훌리건 출신의 ‘큐빅스’, 슈가도넛 출신의 ‘영택’ 이들 모두는 이미 인디씬에서 내로라 하는 검증된 실력파 연주자로 이루어져 매니아층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몽키비츠가 선보이는 덥메탈(DubMetal)이라는 장르는 최근 해외 음악시장에서 유행하고 있는 일렉트로닉계열의 장르인 덥스텝(DubStep)과  락(Rock)이 크로스오버된 성향의 음악이다. 대표적 사례로는 미국의 콘(KoRn)과 스킬렉스(Skrillex)의 합작이 유일하며 한국에서는 몽키비츠가 최초이다.

롤링홀에 김천성대표는 "덥스텝 음악 특유의 장점을 기가 막히게 살린 사운드다.  올해 들어 가장 기대가 되는 밴드라고 호평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코어와 레이지본의 만남이라니... 기대된다.’  ' 한국의 콘,스킬렉스다.'  ' 헐 드림팀인가...'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제작중인 몽키비츠의 첫 번째 앨범 공개는 다가오는 9월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청춘의 끝자락에 서서 새롭게 시작하는 청춘들에게 삶의 아픔,희망 그리고 즐거움을 노래하는 밴드 ‘몽키비츠’
몽키비츠에게 음악이란 20대를 같이 보낸 친구였다.이들은 청소년기에 음악을 듣고 시작하며 20대를 맞이하였다. 그리고 음악과 함께 뒹굴며 20대를 보냈다.
어찌보면 락음악이라는 장르자체가 대중적이지 않은 사회적 현실에서 이들의 지난 세월은 결코 쉽지만은 않았을것이다. 그리고 지금 어느덧 30대 중반에선 이들은 또한번의 앨범을 준비한다.

지난 1집을 통해 새로운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보였던 몽키비츠는 이번 EP를 통해 조금은 침착하지만 결코 무겁지만은 않은 노래들을 선보인다. 각종 페스티벌과 공연장에서 최고의 공연을 선보인 이들은 이제 한국을 넘어 아시아 그리고 세계를 향할 곡들과 무대를 준비중이다. 소모되는 음악이 아닌 여운이 남는 락음악으로 조금더 깊이 있어지고 때로는 한층 발전된 흥겨움이 더해질 이들의 음악이 더욱 기대된다.

2012년 결성
MBCmusic  -MM choice- BGM 작곡
1집 here comes 발매
안산벨리 락 페스티벌

2013년
단독공연
윤하의 별이 빛나는밤에 오프닝송 작곡
아리랑tv rock on korea
일본 TV프로그램 oh my star 출연
상상실현 페스티벌

2014년
속초 noisy full rock festival
대만 tai-chung rock festival
싱글발매 ‘artz of anthem’ ? tvn ‘주먹이운다’ 삽입
싱글발매 ‘my generation’

2015년
EP ‘Keep going’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