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네요

콘서트를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서 전율을느낀건 이번 공연이 처음 인것 같아요~
오빠는 바이브, 전 이영현 씨를 좋아해서 같이 갔는데
정말 노래잘하는 보컬리스트 공연은 공연의 열기가 후끈하지 않아도
노래 클라이막스때 전율이 등골을 타고 흐릅니다.
그 많은 관중이 오~~~아~~~ 하는게 소리로 안들려도 느껴졌다는 ㅎㅎㅎ

바이브와 이영현이라는 이름값을 한 공연이었습니다
두 가수의 가창력이란 진정 가수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분들이더군요
소름이 돋을정도로 대단했습니다
강추합니다

2013 바이브＆이영현 콘서트 〈천국_Heaven〉
공연 잘 봤습니다.!

역시 바이브 & 이영현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가수답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콘서트 였습니다.

최근 방송을 타면서 입담 까지 좋아진 윤민수 결혼 하면서 행복해 보이는 이영현와 이 두사람을 서포트 해주는 류재현 까지 정말 세사람 모두 절친해 보였고 호흡이 딱 맞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최근 대세인 응사를 패러디 하여 짧은 영상들은 큰 웃음이 되었고, 신나는 음악과 잔잔한 발라드가 적절하게 배합되어 나의 기분을 업시켰다 다운 시켰다 하였다.

평소 내가 정말 좋아하던 빅마마 멤버 이던 이영현 누나의 노래는 정말 콘서트 장에 있던 나를 행복하게 해 주었던 것 같다.

대학 축제에서 보던 가수들의 무대를 제외하고 처음 내 돈을 내고 예매하고 라이브로 들었던 내 생애 첫 콘서트 였지만 전혀 아깝지 않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했던 공연이였던 거 같다,

다음에도 또 보러 갈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