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함께 듣는 오케스트라 연주
굳.
좋았습니다.
| 토요콘서트 |
fa*** |
2014.05.13 |
14 |
너무좋았습니다. 협연자들 연주와 브람스연주가 일품이었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토요공연에 왔습니다.
가격은 저렴한테 비해 프로그램은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내년에도 내내년에도 쭈욱 기대합니다.
첼로와 바이올린의 선율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음악이 주는 울림이 이 정도오 클 줄은 몰랐습니다. 화창한 토요일에 음악과 함께 시작해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김대진 지휘자님의 설명을 곁들인 오케스트라는 더욱 이해하기 쉽고 좋았습니다. 브람스의 음악이 주는 감동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첼로와 바이올린을 주로 하는 이런 공연이 더욱 자주 있길 바랍니다.
브라암스의 교향곡과 협주곡..앵콜곡인 헝가리무곡 까지 정말 아름다운 선율였습니다. 바이올린과 챌로 협주곡도 좋았고 무엇보다 작품을 악장몇개씩 골라서 연주해주는게 아니라 작품 전곡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좋았으며 한 작곡자만을 골라서 듣게 되니 그 작품의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대비에 정말 좋은 콘서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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