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나온 직후 여우락에서도 이틀 공연..두회차도 모자라 추가 오픈까지 했었지만
정말 이런 훌륭한 공연 기회를 열어주신다는 자체가 너무 감사할 만큼
멋진 공연이었어요.
공감 공연도 중간에 잠깐 했었는데 베이스까지는 참여하기에 무대가 좁았었는데..
그 갈증을 지난 주말 공연으로 모두 풀고 온 것 같아요. 벌써 한주가 넘게 흘러갔네요...
이런 작업을, 또 앨범을 만들어 주신 점도 너무 감사하고 기회가 닿을때마다 무대에 서주셔서 감사해요.
승석님의 목소리는 정말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인 것 같아요.
평소 좋아했던 재일님이..왜 반하셨는지도 알 것 같구.
그걸 고스란히 더 멋지게 빛내어 주는 피아노와, 기타와, 베이스..와 연기와 곁들임까지 ㅎㅎ
멋지신 두 천재들의 그 소박한 흥을 함께 느끼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기회가 닿을 때마다 때마다 또 보고 싶어요, 저까지 **기업에 감사한...두분의 콜라보입니다~*

두 분의 인연이 정말 감사한 행복한 공연이었습니다.

피아노와 판소리의 조합이 과연 가능할까 싶었지만 제 기우였어요. 쓸데없는 걱정 ㅎ

오케스트라 못지 않은 피아노의 소리들.. 그리고 우리의 소리!!
그리고 바리의 이야기가 어우러지니 감동이었습니다.

음반으로 들을 때와는 다르게 라이브의 매력까지 더해지니..
사실 이제 음반 들을 때 좀 심심할 것 같아요.
라이브로 들어야 제 맛인 공연!!!!!!

앞으로도 더더더더더더 많은 공연 보여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천재 뮤지션 정재일을 믿고 가본 공연
한승석이라는 소리꾼의 노래소리에 심취

정말 힐링하는 시간

연주와 노래소리가 제 맘에 쏙 들어왔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피아노와 국악의 만남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환상적이었어요.
소리가 내 안을 꽉채우는 느낌이 무척 경이로웠습니다.
다시 한번 꼭 보고 싶은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