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의 새로운 발견이랄까?
나는 그냥 아역배우의 이미지만 있었다.
아마도 내 기억이 맞다면 서희에서 아여으로 나왔던거가은데...
물론 고수의 도움이 있었지만 혼자서 2시간을 끌고 간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다.
역시 29년차의 연기내공은 무시못하는 것인가보다.
소극장에서 바로 코앞에서 관객들의 표정을 그때그때 보면서 공연하는 것은 정말로 어려울것이다.
바로바로 관객들의 얼굴표정을 보면 본인의 연기를 바로 알아채니까.
그러면서도 기죽지 않고 조그만 몸에서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을 보면서 나는 바로 이재은의 왕팬이 되었다.
각시품바를 보면 이재은을 극찬하지 않을수가 없을것이다.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들 곁에서 에너지 넘치는 배우가 되글 기원해본다.
이재은씨 눈물연기와 옆에 추임새 넣는분의 연기는 매우 좋았으나 마지막에 세월호 얘기는 왜 넣은거죠?? 이해가 안되네요. 눈물빼기인가요? 슬픈건 다 넣었네요.
올만에 공연에서 만난 이재은의 각시품바..
장단이와 더불어 두시간여 혼신을 다하는
이재은의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그래요.. 꼭 한번은 봐야할 공연이네요..배우 이재은님이 각시품바역을 맡아 얼마나 열연하던지..
작품속 인물을 정확히 파악하여 노래와 춤, 연기로 실감나게 보여주네요.
모노드라마딥게 특색있는 노래와 연기로 무대를 꽉 채우고, 관객들과의 소통도 원활하고..
공연을 본 관객들로부터 많은 찬사와 박수를 받고 있어요
연극 각시품바는 경쾌한 느낌보다는 사회의 풍자와 세월호 사건을 말하다보니
묵직한 연극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자녀와 함께 또 보고싶습니다
| 좋은공연ㅋ |
ha*** |
2014.11.27 |
105 |
재밌는 공연이었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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