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 공연 안 하나요?
앵콜 공연 기대해요~
어제 보고 왔어요.피곤한몸이여서 제목보고 따분하면 어쩌나 갈까말까
망설였는데 역쉬역쉬 날 실망시키지않았다. 늙은 부부이야기도 제가 이제까지
본 연극중에 최고였는데 이연극도 알찬구성,흥미진진,스토리가 탄탄한 대학로에서
공연했지만 먼가 차별화된 느낌을 받았다
연극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억지웃음이 아닌 절로 함박웃음이 나오는
결코 혼자봐도 외롭지 않은연극이였다.스트레스 싹....(사실 같이 간 사람이 나랏일을
하는 사람인데 관람40분만에 호출받고 갔어요.내옆자리 빈자리였어요.흐흐)
순간 열받았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2시간동안 열중했네요..
강추입니다.돈이 아깝지않아요. 관객동참도 쏠쏠한 재미였고 멀티 남.여 모두모두 연기두
잘하시고 여러역 잘소화해내시고....
꼬옥 보러가세요...ㅋㅋ
좌충우돌 청년창업 스토리.
리얼리티를 잘 살려서
몰입감이 높았고
일인다역 옷이 몇번 바뀌는지 대단함. 그리고 국수 먹는 연기도 꿀잼.
서울연극센터에서 당첨되서 7일날 보고 왔는데 진짜 재밌게
보고 왔어요!
처음에는 갑자기 쇼미더머니 랩하고 나와서 뭐지했는데 그다음부터 완전 맛깔난 모녀사이부터 시작해서 엄청 나게 많은 캐릭터들을 꾸미시는데 다 너무 잘 살려내서 재밌어서 웃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어요ㅜㅜ특히 제가 카페알바중이라서 그런지 더 몰입이 잘되었던 것 같아요!!ㅋㅋ조금 극단적이지만 있는 진상손님들!!많이 신경쓰신 것 같더라구요
진짜 재밌게 잘봤습니다ㅜㅜ이걸 늦게 알아서 아쉬워요ㅠㅠ
주말 청년창업고군 분투기를 관람했다.
제목과 동일하게 3명의 여성 창업 도전자의 이야기로 스토리는 진행이 되었다.
카페를 창업하려는 40등 알바귀신과 42등 꽃을 사랑하는 창업 도전자
한 집 걸러 한 집이라는 말처럼 창업후 근처에 카페가 생기고 도전은 힘겹기만 하다
멀티맨 남자분의 빵빵터지는 연기와 연극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캐릭과 많은 인원
2시간 런닝 타임을 꽉 채우는 에피소드
주변 지인들과 가서 보기에 좋은 공연!!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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