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밴드들의 공연 참 좋았어요!
처음 인디밴드의 공연을 가게 되었다.
호기심으로 인디밴드의 공연을 찾게 되었는데...
이런 라인업은 보기 드문 아주 좋은 라인업이었다는 거...ㅋㅋ
피콕
예리밴드
이젠
브로큰발렌타인
36.5도
더 브리즈
트랜스픽션
네미시스
4시 부터 시작된 공연은 9시가 다 되어 끝났다.
생각보다 넘 오래 걸렸지만... 조금의 지루함도 없이..
오랜만에 정말 즐길수 있는 공연이었다.
인디밴드에 새롭게 눈을 뜨게 되었다고나 할까??
한팀한팀 모두가 무대에서의 열정 만큼은 최고였다.
이걸 계기로 인디밴드 공연을 자주 찾게 될 거 같다..
지금도 공연을 알아보고 있는중...
나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찾게 해준 헬로 프리덤 계속 이어지길....
바랄 뿐이다...ㅋㅋ
락 음악을 좋아하는 아들과 함께 관람하였습니다.
홍대 거리도 구경하고 모처럼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최민수씨가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습니다.
같이 참여한 그룹들이 모두 멋진 연주를 들려 주었구요.
다음에 또 공연기획이 있다면 또 관람하고 싶네요.
아들도 아주 만족해 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라인업에 너무 좋은 공연이었어요!
다음번 헬로우프리덤도 기대가 되네요!
공지는 3시인데 현장가니 입장시간3시30분....차라리 처음부터 3시30이라고 해줘요....
여러밴드들 잘 보고 갑니다
새롭게 맘에 드는 밴드도 생기고 그러네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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