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들뜬 기대를 안고!
24일의 못간 아쉬움을 뒤로한채-ㅋ
열심히, 간, 그곳!
까악!ㅋㅋㅋ 음 ...ㅋ
나름, 신나긴 했지만-
생각보다, 정말 자리도 너무 적고-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
조금더 안정된 분위기에서의 공연이였으면-
휠씬! 만족스로웠을듯~ㅋ
다이나믹듀오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2탄도 가고 싶었는데 날짜가 ㅡㅡ
넘넘 잼났어용~ ^^
내년에 또 할꺼라 믿고싶습니다^^
나몰라와 함께한 마지막 밤을 잊을수 없을것같내요^^
무엇보다 조명이 넘 멋지고 화려했습니다..
그야말로 클럽같은 공연이었습니다...
자유롭게 병맥도 마시면서 춤도추고
가수들이 나오면 같이 환호도하고~
그리고 처음엔 올스탠딩에 6~7시간을
어떻게 보낼까했는데 자유롭게 드나들며
쉴수도 있고 먹거리와 다트 운세보기같은
즐길거리도 같이있어서 그야말로
공연이 아닌 복합문화공간 같았습니다... ㅋㅋ
암튼 즐거운 연말을 보낼수 있었던
색다른 공연이었어요^^
2008년을 털어버리자하는 마음에서 공연을 가게 되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GOOD GOOD GOOD
게스트 공연도 좋았고~ 디제잉도 좋았구요,
사실 대구에서 이런 공연이 자주 있지 않아서,
어떻게 즐겨야할지 잘 몰랐는데~
이 파티의 주인공은 가수들도 아니고, 바로 우리들이라고 얘기해준 덕분에,
정말 마음껏 즐길 수 있었어요~
2008년을 한껏 소리지르며 떠나보내고,
이제 2009년을 맞이했는데~
2009년에는 대구에서도 이런 파티공연이 많이 더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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