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선 대금스타일은 대금이 얼마나 멋진 악기인지를 잘 보여주는 밴드이다. 가장 사랑받는 한국악기인 대금 특유의 맛과 멋을 효과적으로 표현해 낼 수 있는 악곡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독특한 밴드로 레퍼토리 개발과 동호인의 확장을 추구한다. 2007년부터 4회의 기획공연을 비롯해 수많은 공연에 초청되었고, 한국 음악의 맛과 현대적 감성을 동이세 충족시켜주는 매력을 갖고 있는 밴드이다.

이창선 대금스타일의 음악드라마 ‘사연’ - Men From Us는 서정성 깊은 ‘다향’, ‘바람은 언제나’를 비롯해 메탈음악을 접목한 ‘사면초가’ 등의 대금연주의 다양한 레퍼토리와 즐거운 수도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