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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슈스의 파우스트

	연극 > 연극
	2009/04/03 ~ 2009/04/05
	LG아트센터
	만 8세이상
	240분

: 10

셰익스피어 비극으로 이룩한 매진 신화가 괴테의 대작으로 이어진다. 리투아니아, 네크로슈스의 <파우스트> Eimuntas Nekrosius 유럽 변방의 리투아니아에서 일약 세계 정상의 연출가로 떠오른 에이문타스 네크로슈스. <햄릿(2000, 2006 내한)>, <오델로(2002 내한)>, <맥베드(2006 내한)>와 같은 작품들을 통해 한국 관객들의 뇌리에 짙은 잔상을 남겨 온 네크로슈스는 ‘셰익스피어 비극의 대가’라는 영예로운 명칭을 얻었으며, 그의 탁월한 연출 역량이 이제 불멸의 세계 고전 <파우스트(2006년 작)>에서 다시 한번 발휘된다! 언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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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점 (2명)

	변신의 게임에는 여전히 능하지만 이미지는 좀비화	노이정 연극평론가
	네크로슈스의 화려한 상징은 다 어디 갔을까	장지영 국민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