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회를 앞둔 숫기가 없는 초롱이는 걱정을 한아름 안고 잠이 들었다가 꿈 속 친구 몽몽이와 함게 꿈속나라 마법메달을 찾는 모험을 시작한다. 아악! 화가 나! 화가 많이 난 화나화나 마을에서 꼬꼬리를, 아...어떡하지... 걱정이 많은 뭉글뭉글 마을에서 폭신이를, 부끄 부끄~ 마을에서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가즉한 훌쩍이를 만나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누구에겐 여느 때와 같은 아침이지만 우리 초롱이에게는 조금 특별한 아침! 오늘 우린 아주 멋진 발표를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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