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좋았지만 특히 10cm 무대가 최고였습니다 ㅎㅎ

돗자리 깔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좋은 노래 실제로 들으니까 정말 좋았어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좋은 시간보내서 행복한 날 보냈습니다.
부산에서 이런 공연 자주했음 좋겠네요

이번 라인업 정말 최강 인것 같아요~
기대 했었는뎅 기대보다 더 더 더 좋았어요!!
화창한 날씨도 한 몫한것 같구용ㅎㅎ

몇가지 바람이 있다면
맥주온도 ㅋㅋㅋ 생맥생맥!!
페스티벌이 좀 더 유명해져서
협찬사가 많이 들어왔음 좋을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예정 시간보다 긴긴시간을 채워준
십센치는 사랑입니당❤❤

앞으로 매년 했으면 하는 바램이 ㅋㅋ

라인업에 반해서 바로 예매했었네요~
4시반 공연인데, 2시반부터 입장이라길래-
미지정석이라 1시까지 갔는데, 꽤 앞줄에서 봤어요~
일회용품 반입을 되게 엄격하게 관리하시더라구요..
젓가락 다 뺏겨서 도시락싸간거 손으로 주워먹을뻔했는데,
앞자리에 젓가락 안뺏기신분이 나눠주셔서 다행히 ... ㅎㅎ
그래도 그것까진 이해하는데....
캔맥주가 4000원이라뇨 .. 넘 비쌌어요 ㅠㅠ
게다가, 잔디 오염된다구 돗자리에서 먹지말라며.... ㅠㅠ
공연진행부분에 있어서는 아쉬운점이 많았네요.. 여기저기서 불만도 크고..
공연은 넘 좋았어요!

축제를 하면 안내판이라던가 위치를 잘. 찾아갈수있게끔 해야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어서 많이 헤맸구요 물론 저희 뿐만 아니라 근처에 있는사람들이 우왕좌왕 어디로 가야해? 라는말을 남발했습니다 앞서 가져온 물품을 검사하는데 있어 반입불가능한 물품에 당당히 적혀져있는 캔과 일회용품이라며 음식물을 맡겨놓으라 했던 주최측에서는 캔맥주를 당당히 4000원에 팔고 일회용품에 음식을 담아줬더랬죠 물론 자리값 축제값 행사값때문에 가격이 비싼건 이해합니다만 탄산음료수 금지라는 말도없었으면서 천연잔디이기에 탄산은 가져가면 안된다 라며 안내문구에 없던말로 뺏기듯 맡겼죠 안내요원들마다 반입가능 불가능 물품이 달랐으며 그들 서로도 너무 정신없었고 77000원의 값어치 포함된 , 맞는 안내를 받지못했네요 주최측때문에 엄청난 불만이 있었지만 라인업 가수들때문에 잘 놀다왔네요 다들 그랬는데 잔디에서 먹지말라고 할거면 왜 잔디에서 하냐 영화를 보더라도 팝콘을 먹고 천연잔디 보호를 위한다면 미리 잔디에선 음식섭취금지이니 참고하시오 라는 문구를 적어놓던지 또 처음엔 금지 금지 금지 다금지 계속 금지라는 단어로 막더니 결국 상술로 음식을 팔기위해서인지 나중엔 오케이? 참 1회다운 ^^ 페스티벌이엇죠 불만이 극을 달했는데 후기는 좋은것밖에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