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그림동화책 <종이아빠>가 페이퍼아트뮤지컬로 돌아왔다!
책으로만 보던 이지은 작가의 감각적인 그림들이 무대 위에 살아 움직여요!
흥겨운 노래와 신나는 종이접기, 화려한 볼거리들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쑥쑥!!
더욱 가깝고, 더욱 편한 좌석에서 뮤지컬 <종이아빠>를 만날 수 있는 기회!
제작진 행복자가 선사하는 새로운 감동의 무대!
하나. 신나는 노래와 춤, 배우들의 연기와 종이가 만드는 하모니!
둘. 아이들이 직접 종이놀이에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체험형 공연!
셋. 블랙라이트, 그림자극, 인형극 등 신기하고 환상적인 볼거리가 한가득!
넷. 책으로만 보던 이지은 작가의 그림들을 눈앞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
다섯. 가족의 사랑을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일때문에 바쁜 아빠가 종이아빠가 되어서 아이와 하루를 보내는 이야기! 가위로 오리고 붙이고 차의적인 이야기로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해서 종이아빠 책까지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재미있어요
공연 볼 때는 항상 5살 딸 아이랑 같이 고르고 있는데
이번엔 종이아빠를 보겠다고 해서 관랍하고 왔어요.
소극장 공연이라 바로 앞에서 고양이, 강아지, 여우로 분한 배우 분들을 보면서 아이도 완전 신나했어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열심히 집중해서 보는 모습에 저절로 흐뭇한 미소가~~~ ㅎㅎ
맨날 일하느라 은지랑 놀아주지 못하는 아빠지만
그래도 얼마나 은지를 사랑하는지 얘기하는 부분에서는 살짝 눈빛이 촉촉해지기도 하더라구요.
항상 일하느라 바쁜 아빠를 둬서 더 감정이입이 잘 됐나봐요.
엄마랑 봐도 참 좋은 공연이지만 아빠랑 봤으면 더 좋았을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그런지 아빠랑 온 아이들도 참 많더라구요~
배우들과 바로 앞에서 눈도 맞추고, 하이파이브도 하고 정말 신나게 보고 왔습니다^^
아이 보여주러 간건데 저도 눈물이 찔끔 났네요
맨날 바쁜 아빠가 종이아빠가 되어 아이와 놀아주는게 주된 줄거리인데 음악도 중독성있고 신나구요~ 가위와 풀로 오리고 붙이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네요~
아이와 아빠의 교감을 이루기 좋은 공연인거같아서 추천합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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