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발레시어터의 빨간구두와 정형일 Ballet Creative 의 Senventh position 너무 멋있었습니다~!
두개의 공연이었는데 처음공연한 빨간구두의춤은 좀 난해하면서 완성도가 좀 떨어져 보이는공연이었습니다 공연하는 배우분들은 물론 열심히 하셨지만 관객 입장에서는 말이나 대사가 없는 공연인만큼 극의 내용 전달에 신경 써주는 연출이어야 할것 같습니다.. 두번쨰 공연은 그냥 발레의 동작이나 선을 따라가보며 집중할수 있는 공연 이었고 발레리나 분들도 멋져서 보기 좋았습니다
| 재밌었어요 |
ri*** |
2018.06.08 |
16 |
특히 1부 빨간구두를 인상깊게 봤습니다
무대 효과도 좋고 음악과도 잘어울렸어요
안데르센의 빨간구두를 알아서인지 이야기 파악도 쉬웠습니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작품을 함께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컨템과 모던발레의 색다른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하루였어요:-)
안데르센 동화 ''발간 구두''를 차진엽 예술감독의 안무로 원초적 욕망의 재해석 이라는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되었음. 무대가 역동적이며 단원들의 일치된 움직임, 집중도가 훌륭함. 프라임필하모니의 연주도 현대 발레에의 스토리 전개와 스테이지 몰입도를 높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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