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않은 가격으로 4살 아이와 관람했는데요. 뮤지컬이라기에는 퀄리티가 그냥 인형탈 쓰고 적당히 재롱잔치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네요! 타지방도 투어공연하는 거 같던데, 이런식으로 했다면 독서를 통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책을 먼저 읽히기를 잘했네요. 아이는 고맙게도 그럭저럭 재미있게 보았지만 저는 졸았네요. 어른도 지루하지 않게 볼수있게 어른의 동심도 자극할수 있는 퀄리티와 섬세함이 필요한거 같아요!
책을 읽는게 나은 듯요
너무 재미 없었네요 돈이 아까웠어요
가격대비 너무 구성이나 공연의 질이 너무 허술하네요. 그나마 주인공 역할의 배우분의 연기가 좋았지만 지루함에 졸고 말았네요. 어린이공연이라도 공연 나릉인데, 공연후 출연자들과의 사진촬영도 가능하다고 했으면서 막상 끝나보니 5천원씩 받는다네요. 아이들 동심을 제대로 망치는거 같았어요. 공연의 좋은 기억을 살려주고 이야기 나누고싶어서 사진찍고 싶었는데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훨씬 저렴하거나 무료인 어린이공연보다도 못하네요. 공연장만 좋을게 아니라 퀄리티있는 공연을 유치하거나 아니면 공연품질에 합당한 가격을 책정하길 바랍니다! 아이들 특성상 집중력이 짧은데 할인은 못해줄망정 아이들에 대한 부모마음을 이용해서 저질공연을 유치하다니요! 책이 백번천번 낫더군요. 미리 읽기를 다행이네요!
캐릭터 하나하나마다 너무 재미있고 아이가 즐겁게 관람해서 너무 좋았어요
스토리 전개
관객과의 호응도..
그나마 거미만 아이들이 조아했던것같음
가격대비 마니 아쉽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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