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자주 한번씩 인형극 보러갔어요 ㅎㅎ
깜깜하면 놀랠줄알았는데
의외로 집중하면서 잘 보더라구요 ㅎ
딱 지금 연령때에 보기좋은 인형극인거같아요
집에서 과자집 책 읽어주고갔더니 더 좋아하며 잘보는거같더라구요 ㅎ 재밌게 잘봤어요~~
만2세때부터 애용하는 곳이에요.
간만에 갔는데 구성이 훨씬 좋아졌네요^^ 사운드도 커지고 배경도 훨 다채로워지고.
학령전기 아이들에겐 넘 좋아용~~
딸아이의 첫 인형극 공연 헨젤과 그레텔! 이전에 책으로 먼저 내용을 접했던지라 흥미도가 높았는데요. 그럼에도 세 살 아이가 암전에 잘 적응할 지 중간에 나가야하는 건 아닌지 긴장했었답니다. 저의 염려가 무색하게 관계자 분들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편안하게 관람 잘 했구요~ 중간에 울어서 나갔는데 장난감 주시며 달래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인형극도 생동감 있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마녀 할머니가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첫 인형극 공연 관람 기념으로 마지막에 즉석사진 찍었는데요. 집에 와서도 사진을 계속 보고 마녀 할머니 마녀할머니 하면서 공연을 회상하네요~ 기념 이상으로 의미 있네요! 정말 즐겁게 잘 봤습니다. 좋은 추억이 되었고요~~!! 감사합니다~
매번 뮤지컬, 극장 만가다가 오랜만에 인형극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5세 딸아이가 이제 핸젤과그레텔은 평생 기억할거같네요^^
재미있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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