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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바로크 컴퍼니는 국내·외 활발하게 활동하는 원전 악기 전문연주자로 구성된 앙상블로 고(古)음악을 미술, 무용, 연극, 과학 등 타 예술 및 학문과의 융합을 시도하여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예술 무대를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다. 〈엉뚱하면 어때〉는 바로크 시대 작곡가 텔레만의 돈키호테를 마임·마술연기가 함께하는 마음 치유 음악회이다. 다수와 다르다고 따돌림 당하거나 그것을 외면하는 이 모든 것은 획일화된 우리사회의 한 단면이다. 풍차를 향해 돌격하는 엉뚱한 모습. 모든 사람이 광인이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과 용기를 잃지 않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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