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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첫 단독 소극장 콘서트로 팬 만난다

작성일2015.07.06 조회수1939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백아연이 첫 소극장 콘서트 ‘소곤소곤 첫 번째 이야기’로 팬과 만난다.

백아연은 8월 7일부터 16일 까지 총 6회 공연으로 홍대 벨로주(VELOSO) 소극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인터파크에서 티켓예매가 가능하다.

백아연은 콘서트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곡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를 비롯해 무대서 부르지 않았던 앨범 수록곡 일부도 세트리스트에 올렸다.

소속사는 “소극장 공연인만큼 팬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백아연의 공연 활동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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