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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 대전서 첫 단독 콘서트… 오늘(22일) 티켓 오픈

작성일2016.01.22 조회수1865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임태경이 대전에서 팬을 만난다.

임태경은 3월 12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콘서트 ‘그대의 계절’을 연다. 전국투어의 하나다. 이번 공연은 수많은 팬의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요청으로 성사된 첫 대전 콘서트라 의미를 더한다.

공연기획사 엔라이브는 “전국투어로 8개 이상의 도시를 방문한다는 건 의미가 남다르다”며 “그만큼 임태경의 음악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티켓은 22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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