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가득한 낭만별곡을 보고 왔지요~
박연 나리는 엄할 때는 엄하고, 따듯할 때는 한없이 따듯한 스승님 같아요!!

오늘도 특콜까지 낭만 가득한 하루를 보낸 것 같아요!
넘버들 진짜 계속 귀에 맴돌아서 계속 흥얼 거리게 돼요.
그래서 가사집 보는데 너무 좋네요~
넘버들의 가서도 한 편의 시 같아요!!
낭만별곡 많이 보러오세여~~

특별한 커튼콜, 본 공연에서는 잠시 나왔던 박연 어르신까지 같이 나와서
악생들과 같이 해서 더 좋았어요~

이원에서 모두가 행복으면 좋겠네요. ㅎㅎ

함께 저 멀리~ 가보려 한다!!!
그곳으로~!!!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고 하나되어 벗이되는 그들에게 낭만이 있었습니다
재미있어요!!

올해 올라온 대학로 창작뮤지컬 중 가장 퀄리티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퓨전사극이라는 요소를 잘 녹여내어 좋았고 스토리도 괜찮았어요 ㅎㅎ 앞으로 더 좋아질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낭만별곡 한번 더 보고싶어 지인도 같이 갔는데요ㅜㅜ♡ 정말 좋은 극 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악사들이 모인 이원에서 아픔을 숨긴채 음악을 만들어가는 세사람과 그들을 통해 명나라의 율자보를 따르는것이 아닌 우리 악기에 맞는 글을 모르는 이 도 함께할수 있는 악보가 필요하다는걸 음악은 듣는이 뿐 아니라 연주자도 행복해야함을 깨달아 가는 박연 왕의 탄신연 에 일어난 사건으로 흩어지게 되지만 각자의 삶 을 살아내는 모습도 짧지만 보여져서 좋았고 서로 잊지 않고 있음이 보여져서 좋았습니다 스승님 이제 그만 돌아오소서 편지 못잊어요ㅠㅠ 무용수 분이 중간중간 나오셔서 극의 흐름을 무용으로 보여주는것도 넘 좋고 다른극에서 볼수없는 이 극의 장점이라 생각되고 국악 연주를 라이브로 듣다니 정말 멋진 사극 공연 우리만의 것 이 보고싶으닌분께 강추합니다 저도 또 보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