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단원 4명에게 세계의(5개국) 음악 무용 예술을 배워와 우리것을 조화시켜 새로운 공연을 만들어보라!

익숙하지않은 악기들에 두드림들 율동들 초반에는 적응하기 힘든 어색한 분위기였는데요

그런 어색한 하나하나를 지나치니

마지막에 정말 멋진무대가 펼쳐지던데요~^^



지나왔던 보아왔던 모습들 하나하나가 보이면서

그래도 한복입은 선비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건 저만 그랬나요?!

단체로 나와 치는 북소리는 정말 힘넘쳤구요!!!



아!!! 볼거리 많은 공연이구나!싶으면서도

뻔쩍뻔쩍 북치는건 놀이공원인가요?!

오구?!북치는 언니들은 여자아이돌로 만들어버리신 것들은 좀..

주인공 네분의 일반 뮤지컬스런 노래가 좋으면서도

이거 넘 끼워넣은거 아닌가 싶었네요

(연수중 엄마가 돌아가신 상현의 노래와 뒤의 춤이 넘 인상적이고 슬프면서도 좋았는데요 넘 한장면으로 뚝딱 넘어가고 새로운 장면..)



저는 가무극이 익숙하지않은 편인데~

아 이런거구나 조금은 느끼게된 공연이네요

예술단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그 세계 각국의 악기 춤..



마지막 관객이 무대에 올라가 함께 노는?! 커튼콜타임

전 잘 못 노는 편인가봐요~올라갈 용기는 안생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