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처음 사랑은 비를 타고를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여러번 본 기억이 있어요
이번에 30주년으로 공연된다고 해서 오랜만에 봤습니다.
추억도 생각이 나고 공연도 너무 재미있고 실컷 웃었어요!
예전생각도 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공연이에요
5월에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하면 좋을것 같은 공연입니다! 추천해요~!
일단 대부분좌석이 시야을 가리지 안씁니다
세트장 매우집중 할수있어요
그리고 세트장에 진짜 비가 와요 하늘에서 물이 떨 어져요 처음에 들어갔을 때 좀 신기했어요
일단 동욱 역의 김형묵 배우의 성량이 좀 충격적이 었어요 흉통이 크셔서 그런가 진짜 공연장 전체를 울릴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잠에서 나오는 바이브
마지막 피아노 시치는장면 매우좋았습니다
가족사랑을 알수있는 모든 연련이 볼수있는 그런작품 입니다 ^~^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계속 떠오르게 하는 공연이었습니다.
그래서 행복했습니다. 나에게도 그리운 사람이 이렇게 많았구나.
마지막 동욱, 동현 형제의 피아노 장면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보면 볼수록 짱 이네요~~!!!
왜 30주년인지 이해가 됐던 스토리. 이게 30년 전의 시대를 그리고 있으니까요ㅠㅠ
메인 주제이니 시대상을 반영할 수가 더욱 없었을테지요. 그래서 안타깝고..
여튼 요즘 시대와는 맞지 않는 스토리라 캐릭터들을 이해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당황스러운 미리의 등장도 차라리 판타지였다면..했네요.
캐릭터들을 이해하긴 어려웠지만 열악한 상황에서의 배우들의 열연은 충분히 멋있었습니다.
첫날이라 음향도 거슬리는 부분이 많았지만 이건 차차 나아지겠죠.
주간
: 2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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