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일자 : 5월 5일 6시 30분공연

출연진: 서경수/ 린아/ 강은일/ 한우종(꼬마 뉴스보이, 레스)/ 그외 뉴스보이들!!



플레이디비에서 이벤트 초대를 받고 너무 좋아서 동생과 충무아트홀에 2번째 방문!

4월에도 보러갔다왔던 뉴시즈였는데요. 그때는 앞에서 봐서 배우님들 얼굴은 실컷 봤지만

뉴시스 공연 상 군무나 전체적인 부분을 봐야하는 것도 있는데 못봐서 아쉬웠거든요.

이번에는 3층에서 관람하면서 배우들의 연기, 군무를 다 볼 수 있어서 만족만족하고 돌아온

공연이었습니다. (ps, 플레이디비 담당자님 뽑아주셔서 감사해요)



서경수 배우님은 훨친한 키에 박력있을 것 같지만 캐서린과 애정을 나눌때는 어쩜 순수한지~

당신한테 이게 어떤 의미지? 진심? 정말 귀여우신 것 같아요. 산타페 부를때는 심쿵!



강은일 배우님, 신문을 사르르 녹는 미소로 파신다는데... 제가 무대로 가서 살뻔 했습니다.



한우종 레스는 너무 귀여워요! 여친 만나러가야한다는 말에~ 관객들 다 빵 터지고!

데이빗의 나는? 이부분도!



지금 계속 넘버들이 기억에 남네요! 중독성있어요.

산타페~ 널 그려! / The World Will Know/Seize The Day/ 전진 전진!! 다 좋아요!



탭탠스도! 어쩜 못하는게 없을까 싶고요.



커튼콜때는 뉴스보이들이 각자의 끼를 뽐내는데요. 박준형 빌리의 턴~턴~턴!! 박수 받을만 하더라고요. 다만 커튼콜에서 보면 각자의 실력이 뛰어난데 ... 다 보여주지 못한게 아쉬워요!



원캐스트라 뉴스보이들이 힘들만도 한데... 전혀 그런 모습 없으시더라고요.

공연이 아직 2달 더 남았는데! 많이 보러가셔서 박수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갔다오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뉴스보이들에게 반하게 되는 뮤지컬이예요!!







**tip***

3층에서 공연을 보실때에는 오페라클라스를 추천해드려요!

뉴시즈는 그나마 군무나 무대가 위쪽까지 써서 많이 필요하지 않지만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를 보실려면 적극 추천!!



외형은 조금 예쁘지 않더라도! 배우들의 얼굴을 볼 수 있다면 선택하셔야겠죠?

그리고 충무아트홀은 3000원의 대여비를 받고 있어요

(현금으로 꼭 챙겨가세요! 신분증 지참/ 티켓 수령하시고 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