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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mo*** 님 | 김광석 님 노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것이 넘 어려운 일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맘에 와닿는 노래 살포시 선택했습니다.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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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i*** 님 | 좋아하는 노래가 많아 어떤 노래를 선택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전 서른 즈음에,, 진짜 서른이 가까워져 오는 나이에 이 노래를 들으며 내 마음을 대신 얘기해주는 듯해 위로도 받고 눈물도 흘렸기에 가장 듣고 싶은 노래네요~ 근데 또 요즘은,,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가 그리 좋더라구요ㅎㅎ 매번 들을 때마다 부모님 생각이 나면서 뭉클합니다~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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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love2*** 님 | 사랑이라는 이유로
그냥 듣고만있어도 감성이 촉촉하게 젖어드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노래! 감동감동 또 감동의 넘버가 될것 같습니다!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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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yaw*** 님 | 서른즈음에~ 올해가 20대의 마지막... 이제 곧 서른이 된다는게 왜 이렇게 마음이 쓸쓸하고 이상한지 ㅠㅠ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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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서른즈음에/ 꼭 서른 전후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이가 들어갈 수록 잊혀지고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노래 하는것 같아 해가 갈수록 더 좋아지는 노래예요~ 디셈버에서도 서른즈음에를 꼭 듣고싶네요!!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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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wls*** 님 | 벌써 김광석씨 음악으로 만들어진 뮤지컬이 3편이나 되는데.... 같은 노래 다른 뮤지컬의 비교도 흥미롭겠지만.... 디셈버를 통해 미발표곡을 들어볼 수있는 기회가 생겼다는것이 가장 흥미롭네요~ 어떤 편곡으로 기존 노래의 감동과 다르면서도 감성을 자극하실지 점점 기대됩니다.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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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 님 |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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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r*** 님 | [서른즈음에] 세월이 흘러가면 흘러갈수록 씁쓸하니 공감되며 위안되는 노래이기 때문에... 가장 듣고 싶은 음악이지요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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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d0*** 님 |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는 저는 그 말도 안되는 가사들이 정말 좋습니다. 정말 뭐든 정답없는 세상이죠~ 웃음도 해악도~ 너무 깊이 생각할 필요없는 세상에서 정답이란 없습니다. 이 말도 안되는 가사처럼요~ 머리가 복잡할때 김광석님의 경쾌한 리듬의 말도안되는 가사의 이 노래를 들으면... 우리 사는 세상 별거 없고...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고... 제 마음을 위로해주는 그런 노래입니다. 끝으로... 김광석님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시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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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s*** 님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때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펑펑 울었던것 같아요 노래 가사와 고김광석님의 목소리가 마음을 위로해주는 그런 곡이었습니다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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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 님 | 군대가는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그 노래.. 라이브로 꼭 듣고 싶네요~이등병의 편지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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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r1*** 님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ㅜㅜㅜㅜㅜ 굳이 꼽자면이고. 가사 하나하나가 모두 시 한편이라 고를 수가 없네요 !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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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vis*** 님 | 12월에 만나는 미발표곡 12월이니까!!! 그리고 쇼케이스에 김준수 배우의 노래를 듣고 소름이 돋았어요!! 실제로 어서 듣고싶습니다!!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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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swnal*** 님 | 미발표곡인데다가 아무래도 뮤지컬의 제목인 12월이 가장 기대되네요!! 근데 진짜 노래다다다다 정말 다 기대되요ㅠㅠㅠㅠㅠ 주옥같은 곡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다는.. ㅎ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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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choti*** 님 | 와.. 한곡만 고른다는게 솔직히 말이 안되는것같아 한참을 고민했는데... 들을때마다 눈물이 저절로 흐르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골랐어요~ 우리 부모님의 미래이기도, 저의 미래이기도 해서 항상 들을때마다 상상이 되니 더 슬프더라구요.. 뮤지컬에선 어떻게 그려질지 너무 궁금해요~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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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dy*** 님 | 공연의 제목이니만큼 가장 기대되기도 궁금하기도 하네요
더군다나 미발표곡이라서...그치만 공연을 통해 확인해야겠조...
<12월> 얼른 공연에서 만나봤으면 합니다...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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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y*** 님 | 고등학교 음악시간에 처음 들어보았던 '서른 즈음에'라는 노래는, 열일곱살의 저에게 이유도 모르고 괜히 슬프던 노래였고, 서른이 몇년 안남은 20대 후반, 지금의 저에게는 그 노랫말이 마음에 한글자, 한글자 스며들어 슬프지만 미소짓게 하는 노래에요. 공연으로 보게된다면 참 감회가 새로울 것 같아요. 제 열일곱 여고생의 모습이 오버랩될 것 같네요.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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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era*** 님 | 서른 즈음에 - 제가 이제 내년이면 서른이거든요. 평소에도 좋아하는 곡이지만 서른이 가까워진 지금은 더욱 뭉클한 느낌이 있어요. 디셈버에서 표현하는 서른 즈음에는 어떨지 무척 궁금합니다.
[20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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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m4*** 님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선택했습니다. 정말 어릴 때는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저도 이제 어느덧 사회에 발을 들여놓게 되면서 철이 조금 들었는지 가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부모님 생각이 나면서 가슴이 먹먹해 지더라고요...제 부모님뿐만 아니라 우리네 부모님들이 모두 이 노래의 주인공 같다고 생각이 들고 부모님 세대 뿐만아니라 저처럼 자식세대에게도 그만큼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포함이 되어야 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꼭 포함시켜 주세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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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sxkr*** 님 | 저는 '먼기가 되어'라는 노래를 선택했어요! 로이킴&정준영 이 불러서 인상이 깊었던 곡인데, 뮤지컬로 재탄생했다면... 어떤 분위기가 느껴질지 굉장히 궁금하거든요! 또, 매력적인 두 배우님이 이 곡을 어떻게 살려주실지도 궁금하구요 ^-^!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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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gmon*** 님 | 저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을 선택해봅니다.
얼마전 슈퍼스타K를 아버지와 함께 보면서 눈물을 참 많이 흘렸어요. 어머니가 계시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절실함과 아픔이 묻어나 오는 노래라 느껴졌답니다. 아버지의 두손을 참 오랫만에 잡아보았어요.
'그 먼길을 어찌 혼자가려하오. 여기 난 홀로 가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가시길'
이부분에서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라도 눈물이 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였네요.
부모님이 그리울때...그래서 울고 싶을때.. 추천하는 넘버입니다..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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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arning1*** 님 | 모든곡이 아련한 명곡이지만, 디셈버 쇼케이스에서 처음 듣고나서부터 계속 귓가에 맴돌고있는 곡 12월이 가장 기대되네요~ 얼른 다시 디셈버를 통해 만나보고싶습니다^.^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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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insa*** 님 |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요즘 방황하고 너무 힘든데 이곡을 듣고나서 좀더 삶을 즐기게 되었어요!! 이 곡을 들을때마다 힘이납니다!! 꼭 듣고싶어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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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 님 | 자금 나의 이야기.....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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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jj*** 님 | 김광석씨를 기리는 공연 그 공연의 제목이 되는 디셈버 12월이란 노래를 가장 듣고 싶습니다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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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m1*** 님 | 김광석의 노래들은 하나같이 다 좋아요
이제 곧 2013년의 마지막달인 12월이 얼마 남지않아서 그런지
12 월 노래가 듣고 싶네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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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xq2*** 님 | <일어나> 저희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레 많이 들었었어요. 그 어린 나이에도 '일어나~'하는 멜로디가 어찌나 입에 붙던지. 그땐 단순히 말그대로 일어나라는 뜻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늦잠을 자던 오빠를 이 노래를 부르며 깨우던 기억이 나요. 어른이 되고 다시 이 노래를 돌이켜 보니 왜이렇게 와닿을까요? 아침이 오면 일어나는 것처럼 밤을 거친 누구나 일어나야 할 때들이 있는 것 같아요. 김광석씨도 한 번 더 일어났다면 좋았을 텐데...하지만 그가 다시 디셈버로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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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han3*** 님 | 김광석 세대는 아니지만, 노래를 즐겨듣습니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등 마음을 쿵 울리는 ,겨울과 가을의 느낌이 물씬 나는 노래가 무대에서 울리기를~!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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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ang2*** 님 | 정말 기대되는 뮤지컬.. 노래 하나하나 정말 추억에 잠게 만드네요.. 뮤지컬 디셈버는 어떻게 펼쳐질지 너무너무 궁금한데 직접 눈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싶어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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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h0*** 님 | 뭔가....미발표곡이라니 끌리네요. 디셈버 꼭보고싶어요 당첨되었음 좋겠네요 .....왠만하면 당청시켜주세요. 그리고 디셈버 잘되길 바랍니다.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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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wlo*** 님 | <<서른 즈음에>>...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가사를 한 줄 한줄 곱씹으며, 김광석씨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노라면... 그냥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붙잡을 수 없는 시간의 흐름속에서 만남도 이별도 그렇게 흘러갑니다. 돌아볼 수는 있어도, 돌이킬 수는 없는 그 시간들 속에서 기억마저 아픔이되고 추억이 되는.....삶의 이야기를 차분히 읊조리고 있는 <서른 즈음>에라는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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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 님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제 개인적인 경험 때문에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는 노래인데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라면 더 와닿을 것 같아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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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in1*** 님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진짜 너무 좋습니다 제목부터가 정말 구구절절 마음에 남는 노래 디셈버에서는 어떤 식으로 나오게 될지 기대되네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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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k*** 님 | 나는 개인적으로 흐린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이노래 너무 좋아해서 이 노래 선택!!!! 이 노래 듣고 있으면 뭔지 모르게 마음도 차분해지고 아련해짐..ㅠㅠ 디쎔버에선 어떤 장면에 삽입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네여..^^ 멋진 공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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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sb3*** 님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영화 클래식에서 남녀 주인공의 애달픈 사랑 장면에서 나왔던 그 노래가 잊혀지지 않네요 어떤 장면에서 어떤 감정으로 나올지 너무너무너무 기대되는 노래입니다!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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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cca*** 님 | 저는 미발표곡인 '12월'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쇼케이스에 갔을 때 김준수 배우의 목소리로 세상에 처음 나온 노래를 들었을 때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본 무대에서 스토리에 흐름 중 어느 부분에 나올까 궁금하기도 하고, 또 어떠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은 건지 확연히 느껴보고 싶습니다! 디셈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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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eng*** 님 | <끝나지 않은 노래> 미발표곡이라 더욱 기대가 되네요. 김광석씨 노래는 언제 들어도 또 어떤 상황에 듣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 감성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김광석씨의 노래로 추억을 만들고..회상하고 싶네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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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en*** 님 | <끝나지 않은 노래>가 가장 듣고 싶습니다. 가을이 오면 또 겨울이 오면, 근원적인 쓸쓸함을 가지고 노래했던 김광석 씨의 노래들이 그리워집니다. 언제나 남아 떠도는 그의 노래처럼, 그의 웃는 모습처럼 그의 삶은 우리가 다시는 만날 수 없어도 그의 노래는 아직 끝나지 않은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끝나지 않은 그의 노래를 감싸안은 뮤지컬 디셈버도 역시 반갑습니다.^^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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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ki9*** 님 | [다시 돌아온 그대] 미발표곡이라니 더더욱 궁금합니다. 김광석씨의 아름다운 전율이 듣고 싶네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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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u*** 님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가장 듣고 싶습니다. 김광석님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가장 잘 드러나는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뮤지컬 줄거리를 보니 삼각관계의 사랑이야기가 있던데.. 셋 중 마음에 상처를 받을 누군가가 불러준다면 슬픔이 배가 될 것 같아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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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s8*** 님 | <사랑이라는 이유로>가 가장 듣고 싶네요. 최근 무한버닝중인 곡이거든요^^ 김광석씨 노래를 꼭 공연을 통해 만나보았으면 좋겠습니다.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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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xm*** 님 | 미발표곡이라 그런지 제일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기존 곡들 중에는 고르기가 너무 어려워서인 이유도 살짝 있지만~ 김광석님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관람 기회 주시면 김광석노래 좋아하는 아버지랑 같이 첫 뮤지컬관람 해보고 싶어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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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 님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을 꼭 듣고싶어요. 사랑을 경험하게되고부터 가장 공감되고 마음에 와닿는 곡이에요. 디셈버를 통해서 무대에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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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 님 | 12월 / 故김광석님의 노래는 모두 좋지만 미발표곡이자 뮤지컬 디셈버를 상징할 수 있는 12월이라는 곡이 가장 들어보고 싶네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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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n*** 님 | 제가 가장 듣고싶은 노래는 '서른즈음에' 입니다
요즘 제가 상황과 너무 잘 들어맞는 노래라 그동안 이노래가 주는 의미를 잘 이해못했는데 이제 제이가 제목그래도 서른즈음이 되었는데 이제는 이노래에 대한 의미를 알게되었어요
저는 서른살부터가 제 인생에 진정한 시작이자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해요요즘 저한테 가장 와닿고 절실한 노래가 서른즈음에라 꼭 듣고싶네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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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snd*** 님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광석님 노래는 명곡이 많지만 정말 짠하게 눈물이 핑돕니다. 인생을 이야기하는 노래는 많지만 정말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는 별로 없잖아요. 그래서 정말 이번 디셈버가 기다려지는 군요. 모든 배우들 화이팅!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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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asu0*** 님 | 정말 명곡이 많지만 서른즈음에 김광석님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눈물이 나더군요. 힘들때 들어서 그런지 정말 힘도 되고 위로도 되는 곡이었습니다. 이번 디셈버가 김광석님의 노래를 선택해서 한다했을때 정말 기다려지더군요. 이번에 꼭 좋은 결과로 무대에서 만나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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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lov*** 님 | [서른 즈음에] 나이가 서른 즈음이 되니까 이 노래의 깊이를 더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막연하게 "좋다~" 했던 예전과는 다르네요 ㅋㅋㅋ 하지만 마흔이 되고 쉰이 되면 더 깊이 이해할 것만 같은 노래라서 진짜 좋은 것 같아요.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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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yn*** 님 |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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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dol*** 님 | [끝나지 않은 노래] 인생엔 종말이 있어도 노래엔 끝이 있을 수 없는 법.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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