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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넌 올해 몇살이니? 묻고 그 다음엔 또 묻고 또 묻고, 같은 사람이 기본 3번은 물어봐요. 친척이 많으니까 나이만 이야기하다 하루가 다 가요. 나이가 많은데 어떤 준비를 했냐부터 그 다음 잔소리 공격 폭탄!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ㅠㅠ
[201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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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친척 어르신 들의 외모 디스 가 제일 싦어요. 넌 피부가 왜 이러니? 푸석한게 마치 40대 같구나, 너 요즘 입맛이 좋나 보구나 살이 자꾸 찐다 등등 민망하게 눈 똑바로 보면서 거침없이 하시는 외모 디스! 마치 랩퍼처럼 속사포로 쏟아내면, 저는 넉다운 되버려요.
[201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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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취업은 했니? 취준생으로써 너무 스트레스에요. 뻔히 안 한거 다 알면서 왜 자꾸 물어보시는지~
[201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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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시집 안가니? 소리가 제일 듣기 싫어요. 소개팅이나 선 한번 주선 안해주면서 걱정하는 척 스트레스만 팍팍 쌓이게 하는 참견은 정말 사양이에요~ 결혼은 안 하니? 애인은 있고? 내 연애사에 너무도 관심이 많은 고모, 이모, 삼촌들.. 모두 빙 둘러 앉아서 저만 보면서 질문 공세를 시작하면 없던 스트레스도 팍팍 쌓여요.
[201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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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k*** 님 | 출근할때마다 가스불 잠궜는지 확인해라.......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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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stjsd*** 님 | 보고싶습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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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 님 | 듣기 싫은 잔소리라구요. 그건바로 일찍일찍 일어나라는 잔소리입니다. 젊은세대들은 저녁 늦게까지 놀다가 새벽녘에 잠들곤 하는데 아침 일찍부터 깨워데는 부모님때문에 정말 짜증납니다. 거기다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더 많이 잡아먹는다는 둥...하나마나한 잔소리까지 더해지니 정말 참을 수 없을때가 많아요. 물론 우리를 위한 잔소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잔소리들을때는 정말 짜증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엄마한테 미안하긴 하지만 엄마가 너무너무 밉고 세대차이 납니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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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ada*** 님 | 넌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네가 그렇지 ..그런말 들을때면 자신감도 위축되고 의욕도 사라지고 정말 난 모자란걸까..안되는걸까 란 생각에 의기소침해져요 ㅠㅠ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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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괜찮아..다 잘 될 거야~
응원이 더 잔소리 같은 명절 친척들의 한마디~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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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만나는 사람은 있니...? 그래서 결혼은 언제할껀데..? 결혼자금은 좀 모아놨니..? 등등.. 나이가 적다고는 말 못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결혼을 서두르시네요.. 아직 결혼생각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제발 이런 얘기 안듣는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ㅠ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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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eth*** 님 | 아직 연애더하고싶은데 급한나이도 아닌데 결혼은 언제할꺼냐는 둥 그리고..직장은 다니나 월급이 많은편은 아니여서 말하고싶지 않은데 월급얼마나 되냐를 왜 이렇게들 궁금해할까요?ㅜㅜ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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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e*** 님 | 제가 몸이 무척이나 말랐거든요. 그래서 늘 부모님이라 친구들이나 친척들이라 회사분들께서 좀 살좀쪄라 먹어라 해서 너무 듣기 싫습니다. 살찌신 분들도 스트레겠지만 전 말라서 더 스트레스 입니다. 살좀쪄라 먹어라 제가 좀 덜먹기는 하지만 안먹지는 않고 체질인듯싶은데 너무 살찌라는 잔소리가 싫으네요. 어렸을적부터 꾸준히 듣던 소리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출연배우분들도 너무 팬이고 꼭 보고 싶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발표 기다리겠습니다. 늘근도둑 이야기 보며 마른저에게도 즐길 기회를 주십시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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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g1*** 님 | 제가 요즘 스마트폰 오락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에니팡2에 빠져 있습니다. 근데 집안가족들 모두 특히 아내가 그것좀 하지말라는 잔소리 제게는 나름의 스트레소 해소인데 그렇게 말하니 너무 빠지면은 좋지않지만 취미로 종종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는것은 좋다고 생각하네요. 오락하지마! 라는 잔소리 듣기 싫으네요^^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박철민 배우 포스터가 저보고 보러 오라네요. 꼭 볼 수 있기를 큰기대와 설레임 안고 발표 기다리겠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꼭 볼 수 있게 해주세요!!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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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2*** 님 | 결혼결혼! 듣기 싫은 잔소리는 결혼입니다. 명절때마다 아니 평소에도 이모들 하는말이 그냥 만나서 결혼하면 되는거지 뭐 좋아하고 사랑하고 그런게 어디있냐면서 으악 치가 떨리네요. 좀 늦어도 늘근도둑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싶은게 결혼인데, 설연휴 소중한 사람과 이야기 보러 가고 싶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발표 기다리겠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늘근도둑 이야기 화이팅!! 결혼 으악!!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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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s5*** 님 | 듣기 싫은 잔소리 허리수술하라는 남편의 말입니다. 허리 수술 해도 안해도고 여러방면 알아본 결과 지금처럼 수영 열심히 하면많이 좋아질 꺼라 하는데, 걸핏하면 수술안해서 그렇다는 남편의 말이 듣기 싫네요. 새해에는 제가 좀 제 몸 알아서 하게 뒀으면 좋겠습니다. 연극 늘극도둑이야기 명절에 꼭 보러 가고 싶습니다. 두근두근 하면서 늘근도둑 이야기 보길 기다리겠습니다. 허리수술 노노!! 늘근도둑 이야기 예스예스!!^^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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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let7*** 님 | 취업취업취업. 이제 시작이나 다름없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게 들려오는 그 말들이 단어 하나하나 아파서 이젠 정말 피하고 싶습니다. 단순한 이유로 취업을 하지 못하는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모든것이 제 잘못인냥 몰아가는 친척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습니다.
[201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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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g*** 님 | 어렸을 때에는 명절이되어 오랜만에 만나는 사촌들과 밤을 새워가며 놀았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러던 즐거운 명절이 어느덧 나이가 들어 대학원 진학, 취업의 여부, 결혼 상대와 태어날 아기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에 치여 움츠리게 되는 피하고 싶은 날이되고 말았습니다. 처음에는 참견이 심한 친척들을 미워했지만, 그런 상황을 피하며 움츠러 들고마는 자신의 모습이 더욱 슬퍼졌습니다. 이번 설에는 보다 반듯한 사회인이 되어 자신감을 되찾고 싶습니다. 연극 늘근도둑이야기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201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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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n*** 님 | 결혼 언제 하니.. 식상하지만 그래서 더 듣기 싫은 소리가 아닐까 싶어요.. 양가 집안의 장녀이다 보니.. 벌써 이 소리도 20대 중반부터 시작해서 몇년이 흘렀는지 모르겠어요~ 친척집.. 할머니께는 죄송하지만.. 핑계대고 안 간 적도 있고, 하지만;; 그분들은 한번씩 말씀하시는게.. 저에게는 여러번이기에 쌓여서 힘들더라고요.ㅜㅜ
[201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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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llal*** 님 | 원래 명절 정말 싫어했어요. 취업도 못 했고, 자랑할 만한 게, 내세울 만한 게 전혀 없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취업도 했고, 여자친구도 생겼고, 나름대로 얼굴 들고 인사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그렇게 되고 나니 작은 어머니께서 암에 걸려 방사선 치료중이시네요. 그래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이번 설날은 저희 큰집이 휑할 것 같네요.. 차라리 잔소리라도 들을 수 있는 상황이 더 나았던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01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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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님 | 명절이 싫은 이유 중 하나가 정말 친척들의 인사듣기 때문인 것 같아요.걱정되서 하는 말이라고 하지만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스트레스가 팍팍 쌓이니까요. 요근래 살이 쪄서 그런지 통통해졌다,살 좀 빼야겠다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으니 속상하더라구요.알고 있는데,쉽게 안되는 걸 계속 지적 당하니 기운 빠져요.명절 음식도 눈치 보여서 못 먹겠구요.
[201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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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in1*** 님 | 공연계로 진출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는 22살 여대생입니다. 어쩌다보니 일반 회사에 취업률이 높은 학과로 오게 되었습니다. 어른들은 얌전히 전공 따라 취직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말하십니다. 물론 거칠고 불안한 제 꿈보다 사무직에 취직하는 것이 안정적이겠죠. 하지만 그건 제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이 아닙니다. 친척들께서 너는 어디에 꼭 들어가면 좋겠다, 어디를 준비해봐라 하시는 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답답해지고 제 꿈을 포기해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저는 멋진 무대를 만들고자 하는 제 꿈을 꼭 붙들고 싶은데 말이에요!
[201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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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5.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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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y*** 님 | 친척들 중에 거의 제일 가방끈이 길다면 긴 저라서 학교 다닐때부터 왕래가 없는 친척들마저 저의 행보를 예의주시 했었어요. 그치만 지금은 별볼일 없는 백수죠. 제일 잘 나갈거라고 생각했기에 지금 상황을 보고 혀를 차면서 걱정을 해주는 듯 하지만 그 속으로 위안삼고 있는게 보여서 마음이 쓰립니다. 저도 저인데, 부모님께 미안해서요. 장학금 따내면서 학교다닐땐 자랑하셨는데 졸업하고 회사 잠깐 다니다 그만두고나니 뭐라 할 말이 없는 자식이 되었으니까요. 얼른 번듯하게 앞가림해서 다시 자랑하고싶은 딸이 되어야겠습니다.
[2015.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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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 님 | 듣기 싫은 잔소리라구요. 그건바로 일찍일찍 일어나라는 잔소리입니다. 젊은세대들은 저녁 늦게까지 놀다가 새벽녘에 잠들곤 하는데 아침 일찍부터 깨워데는 부모님때문에 정말 짜증납니다. 거기다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더 많이 잡아먹는다는 둥...하나마나한 잔소리까지 더해지니 정말 참을 수 없을때가 많아요. 물론 우리를 위한 잔소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잔소리들을때는 정말 짜증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엄마한테 미안하긴 하지만 엄마가 너무너무 밉고 세대차이 납니다
[2015.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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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gcap*** 님 | 넌 언제졸업하고 언제취업할거니?? 하아ㅠㅠㅠㅠㅠ
[2015.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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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마른 체형인데 뭐 먹기만 하면 나이 먹으면 먹지 않아도 살찐다고 뭐라 하죠. 그리고 또 마른게 많이도 먹는다고 친구들은 뭐라하고 이런 말 하는 사람치고 내 먹을 걸 사줬나 사먹으라 돈을 줬나 ...니들 살이나 걱정이나 하셨으면 ...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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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k*** 님 | 결혼한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보는 사람마다 좋은 소식없냐고 묻네요ㅠㅠ 결혼 전에는 언제 결혼하냐고 묻더니.. 결혼 하자마자 아기 소식;;;; 아무런 걱정없이 신혼 즐기고 싶은데 시댁가면 또 좋은 소식 물어보실까 괜시리 걱정되네요ㅠㅠ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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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m*** 님 | 아직 결혼적령기도, 취업할 시기도 아니라서 결혼 언제할거냐, 취업은 했냐 등의 잔소리를 듣고 있지는 않지만 저는 살에 대한 잔소리가 제일 듣기 싫어요! 저도 살 빼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친척분들은 물론 살쪘다고 직접적으로 얘기하지는 않으시고 돌려 말하시지만 저는 그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대학 가면 빠질 줄 알았더니!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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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2*** 님 | 제 미래를 마구잡이로 결정하셔서 이거아니면 다 쓰레기다~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이요!. 저도 저만의 가치관과 신념이 있는데, 어른분들은 자기가 살아온 삶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런방향으로 가야한다. 고 말씀하세요. 여기까지라면 정말 좋겠어요. 어른분들의 말씀이 일리가 있는건 알기 때문에 저도 받아들이려고 하지만 저는 저의 생각도 존중해달라는 말씀입니다! 아니면 일방적인 잔소리가 아니라 대화를 좀 하고 싶습니다! 이번설에도 또 제미래는 마구잡이로 정해지겠죠... 도와주세요!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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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 님 | 듣기 싫은 잔소리라구요. 그건바로 일찍일찍 일어나라는 잔소리입니다. 젊은세대들은 저녁 늦게까지 놀다가 새벽녘에 잠들곤 하는데 아침 일찍부터 깨워데는 부모님때문에 정말 짜증납니다. 거기다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더 많이 잡아먹는다는 둥...하나마나한 잔소리까지 더해지니 정말 참을 수 없을때가 많아요. 물론 우리를 위한 잔소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잔소리들을때는 정말 짜증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엄마한테 미안하긴 하지만 엄마가 너무너무 밉고 세대차이 납니다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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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 님 | 듣기 싫은 잔소리라구요. 그건바로 일찍일찍 일어나라는 잔소리입니다. 젊은세대들은 저녁 늦게까지 놀다가 새벽녘에 잠들곤 하는데 아침 일찍부터 깨워데는 부모님때문에 정말 짜증납니다. 거기다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더 많이 잡아먹는다는 둥...하나마나한 잔소리까지 더해지니 정말 참을 수 없을때가 많아요. 물론 우리를 위한 잔소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잔소리들을때는 정말 짜증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엄마한테 미안하긴 하지만 엄마가 너무너무 밉고 세대차이 납니다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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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ar*** 님 | "나중에 졸업하고 뭐할거니?" 정말 듣기 싫어요... 나름 꿈이 명확하다 생각하지만 제 과가 취직이 어려운 과라 저 말을 항상 듣고나면 스스로 뭐하는건지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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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qorwls*** 님 | 취업 언제할거니........ 이제졸업생인데..........진짜 가기도싫게끔 ㅜㅜㅜㅜㅜㅜ
[201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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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pu*** 님 | 저는 22살 여자입니다. 회사 그만두려고 하는데 아빠가 거기만한 데도 없어 다른데 가면 그거보다 더 못받아. 이러시는데 전 여기에서 진짜 무슨 용역일도 시키고 톱질 망치질 페인트칠 청소 그리고.. 성희롱.. 아빠가 저한테 하는 저 말이 저한테는 지금 최고로 듣기 싫은 잔소리 입니다.. 일주일에 하루 쉬는데 저는 공연을 보러다닙니다. 지금 제 유일한 낙이고 희망이거든요.
[201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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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gmldhk*** 님 | 올해에도 명절을 집에서 보내려고 했는데 좋은 기회가 있어 응모합니다! 대학 입학 후 부터 사촌형제들과 학벌,전공 등으로 비교당하고 무시당하는게 자연스러워졌네요. 부모님이 속상해 하시는게 보여 차라리 안가는게 마음 편하다 생각든지 오래입니다~
취업 시기가되니 더 부담스럽네요..
취업했니,어디로 하니..1년에 한두번 만나 안부묻고 덕담하고 즐겁게 보내기에도 아까운 시간들이 이렇게 허투루 쓰이는게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것 같아요.지금까지는 잔소리를 피해 요리조리였지만, 앞으로는 당당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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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ver*** 님 | 덕담만 해도 부족한 명절날 왜 서로에게 불편함 주는 대화들만 가득한 걸까요?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보다 언제까지 부모님 등골 빼먹는 거냐, 우리 애는 용돈을 얼마씩 준다, 등.. 취업할 나이가 되니 자격지심인진 몰라도 괜히 이런 부모님 관련된 내용이나 미래에 대한 잔소리에 심장이 쿵하고 떨어지는 듯 속상해집니다. 이렇게 공감가는 이벤트는 처음이에요. 진짜 생각 안 하고도 바로 적을 수 있는 핵공감 이벤트!!!! 설 때 해방시켜주세요!!!
[201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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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0*** 님 | 직장다니니?시집안가니?
[201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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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h5*** 님 | 살은언제 뻴거니...연애만 하믄 어떻게 할거니?
나이가 찾는데 언제 결혼할거니?
기타등등 이런이야기 다른사람도 같겠지요..
아무렇지 않게 하는 이런 말들...참 슬픈데..
나이드는건 괜찮은데 그런소리 들은 얼마나 가슴아픈지...
올해도 다들 힘들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01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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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flsd*** 님 | 듣기 싫은 잔소리는 많이 있지만 아무래도 제가 자신있게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하는게 제일 싫은 것 같아요 올해 고등학교 졸업하는 학생인데 재수를 하게 됬거든요 그래서 대학 어떻게 됬냐고 물어보시면 정말 곤란하고 공부 좀 열심히 하지 그랬냐는 등의 잔소리로 시작해서 부모님 좀 닳지 그랬냐 라는 등등의 꼬리의 꼬리를 무는 잔소리가 가장 듣기 싫을 것 같아요 그래서 벌써 부터 명절이 걱정이고 한숨부터 나옵니다. 늘근도둑이야기가 저좀 도와주세요!!
[201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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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 님 | 듣기 싫은 잔소리라구요. 그건바로 일찍일찍 일어나라는 잔소리입니다. 젊은세대들은 저녁 늦게까지 놀다가 새벽녘에 잠들곤 하는데 아침 일찍부터 깨워데는 부모님때문에 정말 짜증납니다. 거기다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더 많이 잡아먹는다는 둥...하나마나한 잔소리까지 더해지니 정말 참을 수 없을때가 많아요. 물론 우리를 위한 잔소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잔소리들을때는 정말 짜증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엄마한테 미안하긴 하지만 엄마가 너무너무 밉고 세대차이 납니다
[201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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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으악.. "여자는 시집가면되지만 남자는 대기업에 취직해야지" 이런 말들이 듣는 저에게는 미칠것같아요ㅜㅜ
[201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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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 님 | 듣기 싫은 잔소리라구요. 그건바로 일찍일찍 일어나라는 잔소리입니다. 젊은세대들은 저녁 늦게까지 놀다가 새벽녘에 잠들곤 하는데 아침 일찍부터 깨워데는 부모님때문에 정말 짜증납니다. 거기다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더 많이 잡아먹는다는 둥...하나마나한 잔소리까지 더해지니 정말 참을 수 없을때가 많아요. 물론 우리를 위한 잔소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잔소리들을때는 정말 짜증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엄마한테 미안하긴 하지만 엄마가 너무너무 밉고 세대차이 납니다
[201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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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yo*** 님 | 남자친구 있니? 연애 좀 해라!! 친구들에게 듣는 잔소리가 싫습니다...ㅠ
[201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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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qhral*** 님 | 세월 눈 깜짝할새 빠르게 지나간다. 젊을때 아끼고 저축해라.
금세 40되고 50된다. 귀 따갑게 듣는 엄마의 잔소리. 지레 늙어 버릴것 같아요.
[201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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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ym5*** 님 | 이번에는 전교 몇등 했니?
[201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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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5001*** 님 | "너도 이제 옛날같지 않다." ...가뜩이나 시집도 못가고 명절에 집에서 티비를 애인삼아 보내는 저에게 그게 어디 할 말인가요? ㅠㅠ 정말 명절이 싫어요~
[201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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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ry*** 님 | 옆집애는 서울대 붙었다는데...
[201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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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ok*** 님 | 명절연휴 집에만 있기보다 공연관람이나 영화관람등 하자고 하시면 결국엔 언제 돈모아 이사가냐고 핀잔주시는 어머님...결혼 5년차인대 매회 그러시네요...괜찮지만 달라졌음 좋겠어요
[201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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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sdk*** 님 | 넌 나중에 커서 뭐가될래? 공부는 언제하려고 놀기만하니? 주말은 주말이라서 안되고, 평일엔 피곤해서 안되고, 오늘은 명절이라서 놀면 핑계도 많아가지고 퍽이나 알아서 잘도 하겠다. 이잉 쯧쯧
[201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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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 님 | 듣기 싫은 잔소리라구요. 그건바로 일찍일찍 일어나라는 잔소리입니다. 젊은세대들은 저녁 늦게까지 놀다가 새벽녘에 잠들곤 하는데 아침 일찍부터 깨워데는 부모님때문에 정말 짜증납니다. 거기다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더 많이 잡아먹는다는 둥...하나마나한 잔소리까지 더해지니 정말 참을 수 없을때가 많아요. 물론 우리를 위한 잔소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잔소리들을때는 정말 짜증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엄마한테 미안하긴 하지만 엄마가 너무너무 밉고 세대차이 납니다
[201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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