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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oc*** 님 | 살!빼!라! 사람이 살다보면 빠졌다 쪘다 하는거아닌가요? 명절때쯤되면 가을이거나 겨울이어서 찌는걸..여름끝나고 요요가 한참 오는시기에 명절이 있고, 겨울내 두꺼운 옷 속에 숨겨뒀던 살이 한참 물이 오를때쯤에 또 명절이 있으니! 아놔 원 참..거..참
[201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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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et*** 님 | 아..제 나이 40에 솔로로 있다보니..너무 많아요
모든 소리가 잔소리로 들리죠 ㅠㅠ
그래도 그 중의 갑은
" 너 나이 들면 외롭다, 결국 가족밖에 없어..그러니 늦기 전에 빨리 결혼해"
아!!! 친척모임 안 간지 몇 년 됐구요
지긋지긋해요
[201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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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kn*** 님 | 저는 취업준비생, 남자친구는 결혼적령기로 이번 설날이 가시방석의 갑이 될 것 같습니다. 취업은 어떻게 하기로 했니에서 시작해서, 그럼 바로 결혼하는 것인지에 대해서까지 온 가족들의 화두가 제게 몰리네요. 더욱이 남자친구도 부모님께서 적지 않은 결혼 압박을 팍팍 가하시는데, 이번 설날에 둘이 공연보러 나와서 잔소리 없는 오븟한 시간 보냄 더할나위 없겠네요^ㅡ^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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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1*** 님 | 갈 때마다 종교 강요하는 친척 분 있습니다!!ㅋㅋㅋㅋ 너 요새 맘 심난하지 않니? 그럴 때 종교의 힘을 빌려야 되는 거야.. 이모가 하나님을 믿고서 어떻게 맘의 평화를 찾았냐면.... ㄴㄴㄴㄴㄴㄴ.. 그 순간이 재게는 번뇌의 시간입니다..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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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1*** 님 | 제가 작가라고 하니까 친척 분들이 방송작가인 줄 알고 자꾸 어느 방송국이냐 무슨 작품 썼냐 내가 아는 거냐 물어 보시는데, 저 방송작가 아니고 영상제작기업 구성작가라고요!ㅋㅋㅋㅋ방송작가 아니라고 하면 왜 실망하세요!!!ㅋㅋㅋㅋㅋㅋ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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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1*** 님 | "재원아, 누나한테 '주세요~'해." 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 뺏어가는 외숙모들ㅋㅋㅋㅋㅋㅋ 그거 다 제 돈 주고 산 건데욬ㅋㅋㅋ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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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1*** 님 | 지금은 인연 훅 끊은 큰집. 찾아갈 때마다 어머니께 왜 이렇게 늦게 오셨냐고 잔소리하는데, 어차피 음식 어머니께서 대부분 해갈 거 다 해 가시고 큰집에서는 사온 동그랑땡만 부치면서 왜 그렇게 유난이셨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갑니다.ㅋㅋ..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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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1*** 님 | 외가댁에만 가면 이제 막 대학 나와서 사회생활 하고자 하는 사촌들의 질문이 이어집니다. 누나 직업이 뭐야? 얼마 받아? 그거 갖고 생활 돼? 누나는 대학원 안 가?...어우..ㅠㅠㅠ...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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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1*** 님 | 남자친구 있니? 시집 언제 갈래? 돈은 모아 놨어?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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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ju3*** 님 | 오랜만에 보니 살찐것같다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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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l0*** 님 | 남자친구는? 있니? 안사귀는거니? 못사귀는거니?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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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ban*** 님 | 전 2년 계약직이고 올해 근로계약이 끝나는데요. 가족들 친척들이 볼 때마다 "거기 언제까지지?"라고 물으면 가슴이 쿵, 합니다ㅠㅠ 현재 회사로 이직하기 전엔 6개월 계약직이어서 더 자주 듣던 말이긴 하지만, 누구보다 마음이 조급하고 불안한건 제 자신인데 말이에요ㅠ "이제 한군데 진득하게 일할 곳으로 가야지"라는 어른들 말씀들으며 저도 고개끄덕이지만, 맘처럼 쉽지 않은게 이직, 정규직 이란 단어네요. 올해는 지금보다 나은 곳으로 이직 꼭 성공하고 싶어요>_<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아!!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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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pun*** 님 | 애기는 언제 가질거니? 제일 듣기 싫어요. 우리힘으로 낳는게 아닌데..흑흑 빨리 가지고 싶긴한데. 늘근도둑이야기 보고 한번 힘닿는데까지.낳아볼게요.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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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alki*** 님 | 저는 살빼야지라는 말이 제일 듣기 싫어요 ㅠ 태어났을 때부터 우량아로 태어나서 비만을 달고 살았는데...소아비만은 더 잘 안빠진다구요 ㅠ 원래 음식양도 적은데 저도 칼로리 계산해서 먹고 있는데 조금 뭐라도 먹으면 잔소리가 .... 시집가기 전에 빼고 가야지 않겠냐며...근데 문제는 남자도 없다..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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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 님 | 듣기 싫은 잔소리라구요. 그건바로 일찍일찍 일어나라는 잔소리입니다. 젊은세대들은 저녁 늦게까지 놀다가 새벽녘에 잠들곤 하는데 아침 일찍부터 깨워데는 부모님때문에 정말 짜증납니다. 거기다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더 많이 잡아먹는다는 둥...하나마나한 잔소리까지 더해지니 정말 참을 수 없을때가 많아요. 물론 우리를 위한 잔소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잔소리들을때는 정말 짜증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엄마한테 미안하긴 하지만 엄마가 너무너무 밉고 세대차이 납니다.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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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j*** 님 | 이번에 옆집네 xxx는 대기업에 취직했다네~ 연봉도 초봉인데 4천이 된다네. 그런데 너는 어디로 취직했니~?^^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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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f*** 님 | 결혼 언제 할거니?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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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qu*** 님 | 취직했으니 이제 결혼해야지?
아니.. 제 취직은 제가 알아서 했고, 제 결혼도 때가 되면 제가 알아서 갑니다. 사랑하는 친척분들, 걱정은 좋지만 잔소리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요 우리~!!!!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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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mj6*** 님 | 남친있니?
돈많은남친한테 가니않으면 고생한다!!!!!!!!!!
..슬푸네요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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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h3018*** 님 | 잔소리는 이제 그마나나나안!!!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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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 님 | 듣기 싫은 잔소리라구요. 그건바로 일찍일찍 일어나라는 잔소리입니다. 젊은세대들은 저녁 늦게까지 놀다가 새벽녘에 잠들곤 하는데 아침 일찍부터 깨워데는 부모님때문에 정말 짜증납니다. 거기다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더 많이 잡아먹는다는 둥...하나마나한 잔소리까지 더해지니 정말 참을 수 없을때가 많아요. 물론 우리를 위한 잔소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잔소리들을때는 정말 짜증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엄마한테 미안하긴 하지만 엄마가 너무너무 밉고 세대차이 납니다.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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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han7*** 님 | 결혼 언제 하니? 그만 좀 물어보세요. 아직은 결혼할 생각이 없다구요. ㅠㅠ ㅋ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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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tic*** 님 | '너는 결혼안하니? 아, 아직 직장도 없지? 어서 좋은곳 들어가야 할텐테..'
공감이 되기 보다는 자신의 하고픈 이야기를 너무도 쉽게하는 친척들.. 하지만 친척이기에 친한척을 해야 하고, 친근하기에 쉽게 상처받는 지금의 모습.. 너무도 속상합니다. 공연을 통해서 조금 더 마음을 열고 싶어요~^^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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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j*** 님 | "둘 째는 안 가지세요?" 이제 좀 키워놓고 편하다 싶은 게 엊그제인데.. 둘 째 소식을 자꾸 묻는 가족 지인 측근들..--; 관심과 사랑 감사하지만 가족 계획은 우리가 할랍니다!!(ㅡ..ㅡ)ㅋ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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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e8*** 님 | 명절 잔소리보다 자려고 누웠을 때 방문 밖에서 들리는 화투소리와 시시비비를 가리는 할아버지들의 고성소리...새벽 4시 반에 울리는 할아버지의 알람소리와 창문 넘어 들리는 시간 모르는 닭소리가 너무 싫어요..살려주세요..잠을 못자요...거의 반가사 상태로 매번 명절을 보내고있어요....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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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tlight*** 님 | 너 그거 해서 밥 벌어 먹고 살겠니? 인생 길게 봐야 된다.
잔소리는 너무나도 싫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삶이 좋은 것 같아요 :-D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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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 님 | 살 좀 빼라!!! 아니, 나한테 밥 한 끼를 사줬어요? 아니면 내가 다이어트할 때 맛있는 풀때기를 제공해줬어요? 해준 거 하나 없으면서 말로만 다이어트하라고 난리들...!! 이번 설에는 이런 잔소리 듣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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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9*** 님 | 설날때마다 친척들과 모이면 항상 동생과 비교받는 저의 작은 키.. 방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친척분들이 거실로 불러내서는 동생과 같이 서보라고 하시고, 너는 키가 이제 멈출텐데 어떡할꺼냐. 그래서 어디 결혼은 하겠느냐 등등 심한말을 하셔서 설날이 다가오면 동생과 사이가 많이 안좋아졌었어요. 이번 년도 설날은 동생과 같이 함께 아무 걱정없이 연극을 보며 놀러다니고싶네요 ! 더이상 동생과 서먹해지기싫어요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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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aka*** 님 | 평생을 같이할 큰아들과 언젠가 남에게 내주어야하는 아들
아들 둘 키우는걸로도 힘든데 설날 되면 일가친척
할머님,어른들 모두들 한마디씩 하시죠
둘째는 안가지냐고요....제밥그릇 가지고 태어난다고
돈걱정할거 없다며 보실떄마다 둘째둘쨰 하시네요...
어른들 보시면서 살빼라는 애기보다 더 듣기 싫은게
둘째가지라고 나이먹는다고 하시는 잔소리가 제일 듣기 싫으네요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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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l1g*** 님 | - 20살이 되서도 혼자 할 줄 아는 게 없니? 대학에서 넌 뭘할려고 이렇게 나태해?- 저에게 찾아온 자유도 누릴 세 없이 잔소리가 더 심해지는 엄마와 볼래요!!항상 잔소리 하셔도 절 사랑하시기에 잔소리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엄마와 첫 데이트가 되어 서로에 대해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되도록 해주세요!!!늘근도둑이야기 화이팅!!!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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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n1*** 님 | 역시나 결혼 잔소리!!
"주위에 남자없어?" "너라도 가야지" "혼자살거야"
참 돌림노래 같은 잔소리 ㅠㅠ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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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시집 안가는지?...ㅠㅜ 계속 물으신다고 시집을 그냥 가지는 것도 아니고...굳이 인사말이 그것 밖에 없는지...쩝.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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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s*** 님 | 어릴 적엔 어느 고등학교를 갈거니? 고등학교 들어가니 어느 대학 갈거니? 대학 들어가니 성적 잘 나오니? 대학 졸업하니 취직 어디 했니? 취직 하니 결혼은 생각하고 있니?
물음표가 왜케 많아 어쩌라고 ㅠㅠㅠ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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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 님 | 듣기 싫은 잔소리라구요. 그건바로 일찍일찍 일어나라는 잔소리입니다. 젊은세대들은 저녁 늦게까지 놀다가 새벽녘에 잠들곤 하는데 아침 일찍부터 깨워데는 부모님때문에 정말 짜증납니다. 거기다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더 많이 잡아먹는다는 둥...하나마나한 잔소리까지 더해지니 정말 참을 수 없을때가 많아요. 물론 우리를 위한 잔소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잔소리들을때는 정말 짜증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엄마한테 미안하긴 하지만 엄마가 너무너무 밉고 세대차이 납니다.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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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azyrood*** 님 | 너도 이제 35인데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해서 부모님 좀 편하게 해줘야 하지 않겠니?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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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hahaw*** 님 | "너 요즘 뭐하니...?" 정말 제가 걱정되셔서 묻는 건가요? 다 아시잖아요.... 백수인 거.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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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h*** 님 | 이제 고3 엄마네 ㅠㅠ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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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제 연극보러 대학로 나갔다 포스터 보고 잼있을거 같아 응모해봅니다~!
잔소리라고 표현하고 싶진 않지만 30이 넘어가면서 시집은 언제가냐는 소리가 제일 힘드네요~ 제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이번 설엔 그 잔소리 피할수 있도록 부탁드려요!! ㅎㅎ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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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공감되는 연극일 것 같아요 ㅠㅠ 저도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면 항상 결혼하란 소리부터 듣는데 ㅠㅠ 이 연극을 통해서 마음에 위안을 받고싶네요!! 배우들도 연기파 배우분들이라 더더욱 기대됩니당! 꼭 보고싶어요~~~^^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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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i*** 님 | 니가 하는게 그렇지 모....... 좌절감을 느끼게 하는 말이네요.....
회사에서건 집에서건....... 악 자신감 상실......그때마가 정말 다 포기하고 싶네요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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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는 왜 철이 안드냐?"
가족 행사때 분위기 다 띄워주고, 서먹한 분위기 친하게 만들어 놓으면 "너가 최고다."라고 하고선 이제와서 "왜 철이 안드냐고?" 장난쳐요??!!??!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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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척분들이 "나중에 뭐 먹고살거니? 예체능은 밥먹고 살기 힘들다더라." 라고 하세요. 제가 좋아서 선택한 것 가지고 돈 안되는 일로 판단해버리는 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ㅠㅠ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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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ki*** 님 |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 좀 더 먹을래? 많이 좀 먹어.
먹으라는 말. 스트레스 받아요!!!!!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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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lo1*** 님 | 어느 시점 이후엔 고향에 가기가 꺼려집니다. 하. 결혼은 꼭 해야하는건가요.
[201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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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밥좀 많이 먹어라...다른 애들처럼 돈 좀 잘벌어라...등등...나이먹고 듣기 싫은게 참 많아요.
[201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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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1i*** 님 | 할머니 국수 언제 먹여줄거냐~ ㅎㅎㅎ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니 제가 빨리 결혼을 했으면 하시나봐요^^ 다행히 얼마전 마음이 잘 맞는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올해 할머니께 꼭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내년부턴 잔소리 안 듣게요~~ㅋㅋ 연극 당첨돼서 남자친구랑 같이 보면서 같은 미래를 꿈꾸고 싶어요. 뽑아주세요:)
[201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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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s*** 님 | "..혹시 요즘은 어떻니?"이 친구는 지금 얼마 전 사회복지사가 된 내 친구.기분 상할까봐 조심스럽게 내 근황을 물어주는 친구의 마음은 잘 안다."그냥 그래ㅋ" 전혀 일자리 구하는데 힘들지 않은 척 내색을 한다."나와 밥이나먹게 집에서 하루종일 있어봐야 뭐하냐 누가 스카우트 해가는 것도 아니고" 잔소리인듯 잔소리아닌 잔소리같은 잔소리를 해주는데 밥 다 ~ 먹고 집에 들어오면 눈이 뜨거워지더라고요."돈 아껴서 뭐할려고" 이런 잔소리를 듣게되도록 열심히 하려구요 ^^!!친구, 고맙다.
[201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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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k9*** 님 | 취업준비는 하고있니? 영어공부해야한다.. 요즘 문과가 어렵다더라, 수학공부해야되는 거아니니?? 지금 충분히 자격증준비도 하고있는데 저렇게 말씀하시면.. 왠지 시켜서하는 기분들면서 하기가싫어요 ㅠㅠ 부모님마음은 이해가가지만 좀 믿어주셨으면좋겠어요..
[201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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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he*** 님 | 당연 결혼은 할거긴할거냐~~~~ㅜㅜ
설날 집나오려구요
[201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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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 님 | 올해로 마흔 세살이 되는 노총각입니다. 느낌이 오시죠? 바로 장가가라는 소리 정말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인데 ㅠㅠ. 좋은 사람 만나서 저도 장가 가고 싶어요.
[201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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