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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 님 | 몇년전 심하게 허리디스크로 고생 했었을 때, 데면데면했던 오빠가 시간내서 아침마다 날 먼거리에 있던 한의원에 몇달동안 데려다 준거.. 말로는 서로 표현 못했지만 날 걱정하는 마음, 난 고마운 마음.. 가족간의 뭉클함
[201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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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sm*** 님 | 가장? 전 요즘도 훈훈한 기사거리를 보면 뭉클뭉클 하는데요. 흔한 기사거릴 보아도.. 오랜만에 찾아뵙는 부모님 뒷모습을 보아도.. 직장동료의 고충을 듣다가도 하루에도 몇번씩 뭉클뭉클 합니다. 오늘 겪은 오늘의 뭉클함이 가장 뭉클뭉클해서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김창완 밴드의 노래제목들을 보고 있으니.. 또 뭉클뭉클 해지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1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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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bin*** 님 | 딸 고교 졸업식날 강당 2층 벤치에 앉아 행사를 바라보고 있자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더군요.그동안 아이들 키우며 있었던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이 스쳐 지나가고..아이들을 위해 달려온길로인해 남편과의 불화가 생겼고, 아이들은 늘 바라기만하고 엄마탓을 하고, 아픈곳을 자꾸 아프게 하더군요. 이후 몇달이 흘렀습니다. 지금은 남편과도 화해를 하고 아이들은 내려놨습니다. 김창완 밴드의 청춘이 생각나는군요.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한구절 한구절 가슴속 깊이 파고드네요~^^
[201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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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mi*** 님 | 대학시절 종각 앞에서 선배,동기,후배와 악기 공연했을 때가 굉장히 뭉클했었습니다. 우리들의 소리와, 동료들과, 모르는 많은 시민들과 한데 어울어져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공연했던 그 순간이 몇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뭉클하고, 우리가 자랑스러웠던 순간들!!!!!
[201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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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ekd*** 님 | 산울림 시절에 안녕 (내 귀여운 친구야)가 떠오르네요. 학창시절 친구와 성당을 다니면서 거닐면서 함께 노래 불렸던 그시절 이제는 40대 후반이 되어서 그친구나 나나 아이들 엄마가 되어 힘들어도 보람되게 살려고 노력하는 저에게 친구와 함께 좋은 에너지를 선물 받고 싶네요. ^^ 김창완님 정말 뵙고 싶네요.
[201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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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w*** 님 | 아무래도 오랜 취업기간을 거치고 최종 합격 문자를 받았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원하던 기업에 마침내 취업하고 부모님께 그 기쁜 소식을 알려드릴때의 그 뭉클함을 잊을수가 없네요
이번 공연을 통해 또다른류의 뭉클함이 느껴져서 훈훈한 주말을 보내고 싶습니다^^
[201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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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im*** 님 | 저는 유치원교사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유치원에 같은 대학 동기 언니의 아이가 다니게 되었어요~ 졸업하고 10년 동안 연락도 못했던 언니인데 학부모로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거죠 ㅎ 그 해 스승의 날 언니와 아이가 함께 편지지를 만들어서 편지를 써서 전해주었습니다. 니가 있어 너무 고맙다고 덕분에 맘 편히 유치원에 보낸다고 써 준 편지에 저도 모르게 코 끝이 찡해지고 눈물이 차오르더라구요ㅠ 저는 비싼 선물, 촌지 이딴거 없어도 진심을 담은 편지 한통이 더 감동되고 감사한 교사입니다
[201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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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sdy*** 님 | 저희 언니가 연애하고 결혼한지 10년만에!! 아기를 가졌어요. 그 조그마한 아기의 심장박동을 듣는 순간.. 말로 표현할수 없었던.. 그 느낌.. 딱 이표현이 필요했어요.. 뭉클.. ㅎㅎ여기 조카바보 예약입니다! 이 티켓이 당첨된다면 언니랑 함께하고싶어요. 김창완밴드의 가슴따뜻한 울림을 언니 아기에게도 들려주고싶어요. 김창완밴드 화이팅! 제 마음을 다시한번 뭉클하게해주세요~
[201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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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ㅎ
[201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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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r*** 님 | 뭉클한적은 엄마가 아프길래 몸 괜찮냐고 그냥 물어본것뿐인데 걱정해준게 처음이라며 너무 기뻐하는 엄마 모습을 본 순간이여씁니다. 표현을 앞으로 잘해야겟다는 그 순간입니다.
[201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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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흑... 가슴뭉클했던때라... 결혼전 태국에서 열심히 일만하던 저에게 청혼을 하였던 아내. 정말 순박하고 가녀린 여자였는데 무엇이 그녀를 용감하게 만들었을까요? 전 그때가 정말 가슴이 뭉클하네요^^
[201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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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의 의미 꼬마야 등으로 알고있는 김창완 밴드 어머니가 이사람이 누구라고 저에게 일러주셨던기억이 나네요 김창완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마음과 마음으로노래하는 듯한 콘서트의 뭉클 이라는 이름과 김창완이
너무나도 어울리는듯 해요 음 최근에 제가 뭉클했던건 엄마와 저랑 싸울때 그래도 너 동생보다는 너를 더 챙긴다!라고 하셨어요 딸이라 더 다그치고 더 보살폈던거 뿐인데 엄마가 왜 나만가지고 그래라는 제말이 섭섭하셨나봐요 그때뭉클했답니다 ♥
[201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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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vy1*** 님 | 김창완 아저씨의 음악은 산울림 왕팬이신 부모님들로부터 들었습니다. 어렷을때부터 듣고 자랐고, 우리가족 모두 어딜 가나 김창완아저씨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너무 좋아한답니다+_+ㅋ 이런 것이..뭉클..이겠죠??ㅎㅎ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네요^^
[201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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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wmu*** 님 | 김창완밴드의 공연이라.. 그 이름만으로도 왠지 믿고 볼수 있는 공연이겠죠? ^^ 사실 그 전까진 그다지 관심이 없다가 아이유 앨범 듣고 뒤늦게 듣기 시작했네요. 공연장에서 꼭 가슴 뭉클함을 느껴보고싶습니다. 공연 잘하세요!!!
[201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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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0*** 님 | 7080 대학시절 신촌 거리를 거닐때면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던 김창완밴드의 노래들, "아니 벌써" 와 더불어 제 학창시절의 추억의 일부가 되어버린.... 그런데 최근 아이유씨와 함께 리메이크한 곡을 들으며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그 학창시절의 장소, 이대 삼성홀에서 멀리 시간여행을 떠나게 해 줄 김창완밴드 콘서트 꼭 그 자리에 있고 싶습니다.
[201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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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ung*** 님 | 10년의 결혼을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해서 결국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때 아무말 없이 안아주시고 품어주신 부모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기회 주시면 모처럼 효도할게요.
[201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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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gtxl*** 님 | 김창완밴드 좋아요. 노래 좋구요.
[201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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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nnifer1*** 님 | 가끔씩 항상...
[201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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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gtxl*** 님 | 김창완씨 화이팅하시고 추억을 남겨주세요.
[201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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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 님 | 정말 많은 명곡들을 가진 김창완밴드!!그시절의 추억의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201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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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hee0*** 님 | 엄마,아빠에게 콘서트 보여드리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콘서트 당일 '10월3일'은 한 여인이 엄마가 되던 날입니다.
이 세상 어떤 순간모다 가슴 뭉클하고 행복하고 말로표현못할 감정을 느꼈을 엄마아빠에게 그 순간 그 뭉클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 싶어요 ~!!
엄마아빠에게는 뭉클했던 그 순간을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을 딸들은 엄마아빠의 뭉큼함을 대리감상하며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일 것 같아요!
[201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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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pdlf*** 님 | 엄마가 학창시절에 좋아했다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라는 곡을 MP3로 찾아 드렸는데, 가만히 들으시며 추억에 잠기던 모습이 뭉클했던 기억이 납니다. 간단하게 클릭 몇번으로 찾아 틀 수 있는 노래인데, 귀찮다고 다음에 다음에 하면서 미뤘던 게 죄송스럽기도 했어요. 이벤트에 당첨되어 엄마와 좋은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
[201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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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790*** 님 | 엄마와 함께 공연관람하고 싶어 응모해 봅니다. 김창완씨와 비슷한 연배이고 비슷한 시대를 살아온 엄마에게 과거의 아름다운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공연이 될 것 같아 기대가 크게 됩니다.
[201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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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14*** 님 | 가족, 친구들의 무심한듯한 따뜻한 한마디에 괜히 뭉클해질때가 한번씩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김창완밴드의 콘서트는 너무나도 마음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이 될 것 같네요.
[201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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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ee2*** 님 | 김창완밴드 정말 팬입니다ㅠㅠ김창완밴드 콘서트를 본다면 정말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이 들 것만 같네요^^ 진심이 담긴 음악을 직접 듣고 보고 느끼고싶네요 ~
[201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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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기대되고 관심이많아 신청합니다~ 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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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jito*** 님 | 와아아아앙~~창완아저씨~~이분은 연기도 노래도 넘 넘 잘하셔서 좋아요~특히 공연하실때는 부스스한 머리에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무대에 서는게 참 특이하고 멋있었어요~~꼭 보고 싶어요~~~
[201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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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90*** 님 | 결혼하고 엄마랑 싸우다 심한말을 해서 엄마가 상처를 많이 받으셨어요.
그런데도 딸이 집에 놀러가니 딸 보려고 일도 일찍 마치고 집에 들어오셔서 조금이라도 더 시간 보내려고 하시는 엄마... 보니
미안하고 고맙고.. 그러네요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부모님의 사랑은 이해되지 않고, 나도 더 잘해드려야지 하면서도 늘 나보다 이상으로 해주시는 그 사랑에 늘 뭉클 합니다.
[201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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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qhral*** 님 | 아들이 군 입대하던날.뭉클 하면서 코끝이 찡했습니다.
김창완밴드의 청춘을 들을 때도 뭉클합니다.
[201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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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구멍나서 버린 내 양말..엄마가 꿰매어 신고 계시는 모습을 보는 순간..화가 나면서도 죄송한 마음..마음이 짠해집니다..
[201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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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기를 낳았을때!!! 여자는 출산을 해 봐야 성숙해 져요!!!
[201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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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n*** 님 | 팍팍한 도심에서 지질 채 고향집에 내려가서 맛있는 거 먹고 잘 쉬다가 다시 도심으로 돌아올 때 배웅해주시는 어머니 모습이 뭉클합니다.
[201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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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 님 | 힐링이 되는 뮤직을 하는 김창완씨 음악을 정말 좋아합니다.
멋진 작품 기대됩니다~ 공연 보고 싶네요
[201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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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ekd*** 님 | 초가을에 김창완 팬인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고 싶어요. ^^ 엄마가 좋아하는 독백 노래 나올가요? ^^ 자주 부르시는데.. ^^ 당첨되면 엄마가 날아갈듯 좋아하실거 같아요. 분명 ^^ 제가 큰선물 드리고 싶네요.
[2015.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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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g*** 님 | 젊었을때 친정엄마가 집에내려가면 꼭 총각김치를맛있게 담가서 밥상한가득 맛있게차려주셨는데 먹을때마다 뭉클했어요 보고싶습니다 엄마
[2015.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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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님 | 예전에 그 청아하고 마음을 울리는 그 감명깊음 무대 기대합니다. 무엇 보다도 엄마가 정성껏 해준 동치미를 먹을 때 항상 아프셨던 어머니의 손길과 마음이 느끼어지면서 울컥하였었습니다. 참 모고 싶습니다. 어미니!
[2015.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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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다리아픈 저희 엄마가 절 위해서 헌신하는 모습을 볼때가 뭉클해요.
[2015.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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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gel*** 님 |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라지 못한 저는 일곱살된 아이가 몸살로 심하게 아플때 저에게 마치 엄마가 해준것처럼 이불덮어주고 따뜻한 물을 가져다 주는데 정말 맘이 뭉클하더라구요...
[2015.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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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oggom*** 님 | 쌍둥이 형지만 항상 동생을 위해 자신의 권위나 몫을 챙기지 않고 조금 부족함이 있는 동생에게 나누어 주는 착한 형! 얼마전 자신보다 가족.. 가족 중에 저를 가장 먼저 생각해 주는 형이 몸이 아프기 시작하고 항상 풍만했던 덩치에서 이제는 살도 많이 빠져 몸무게도 저보다 적게 나가고 형에게 좋은 시간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형 빨리 나아야해!!
[2015.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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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100*** 님 | 예비아내가 아이를 가졌습니다. 아내에게 해준것도 없고 프로포즈도 못하고 결혼식도 못올렸습니다. 부랴부랴 준비하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너무나도 힘듭니다. 하지만 아내 뱃속의 아가만 생각하면 뭉클합니다.
[2015.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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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어릴 때 헤어졌던 어머니하고 20년이 지나서 우연히 같은 회사에서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만났던 적이 제 인생을 살면서 가장 뭉클한 순간입니다. 이런 영화 같은 일이 저에게도 일어난다 것을 감동을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하고 함께 공연을 보러 가고 싶습니다. 인터파크에도 기대평 남겼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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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m0*** 님 | 자식이 부모님께 자기가 하고픈 음악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할때와 딸 생일날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했을때 가슴이 뭉클하고 감동이 되었어요
[2015.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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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bo*** 님 | 미국에 태권도 사범으로 가서 신분 문제로 한국에 한번도 못 오다가 15년만에 어머님을 만났을 때 제일 뭉클 했습니다. ( 인터파크에 기대평 남겼습니다. rambo627 )
[2015.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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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 님 |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울음을 잘 참고 있었는데 어릴쩍 나를 키워줬던 고모가 빈소를 찾아오시자 어린이가 된듯 참았던 눈물이 왈칵!!! 고모도 눈시울이 뜨거워졌던 기억이 있어요
[2015.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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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y0*** 님 | 너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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